베베터

 

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저자소수몽키출판길벗발매2021.03.24.

매달 월급만큼 수익 내는

미국주식 투자를 공부하자

당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결심하는 그 순간이다

앤서니 라빈스

* 아끼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주식, 부동산, 사업소득 등의 부수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만약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것에 더 믿음이 간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어떤 투자의 대가나 전문가가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수천 개 들더라도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맞다. 그래야 흔들림 없이 투자할 수 있다.

* 누구에게나 좋은 주식, 투자처는 없다. 저마다 맞는 옷이 따로 있기 마련이다.

☆ 미국 주식에 부과되는 세금 ☆

. 배당소득세

- 배당에 대한 세금으로 15% 원천징수

. 양도소득세

- 1인당 연간 250만원의 비과세를 공제한 수익에 대해

22% 세금부과

* 나에게 딱 맞는 미국주식 종목 고르는 3가지 전략

- 지갑털이 전략

- 올리고폴리 전략

- 아무나 이겨라 전략

* 내가 잘 아는 기업을 투자하고, 마음 편한 투자가 가장 좋은 투자다.

☆ 전략 1. 지갑털이 전략 ☆

. 내 시간을 훔치는 기업에 투자하라

- 코로나 이후 떠오른 전자서명 기업

- 와이프 지갑을 털어간 룰루레몬

- 직장동료가 얘기한 콘솔게임

- 수많은 데이터와 자료를 모으는 클라우드기업

☆ 생활 속에서 투자 대상을 찾아내는 핵심 팁☆

. 내가 지출을 늘리거나 시간을 많이 쓰는 분야를 살펴본다.

. 그 산업분야의 대표 주시ㅣ 1~3등을 찾아본다

. 대표 주식 중 투자할 만한 기업을 최종적으로 엄선한다.

☆ 전략 2. 성장, 독점, 진입장벽을 확인하는 올리고폴리☆

. 1~3등 기업에 투자하라.

* 독과점 기업을 찾으려면?

. 구글에서 점유율 확인

. 증권사 리포트 내 점유율 확인

* 독과점 기업 투자 조건

. 성장하는 산업인가

. 현재 독과점인가

. 진입장벽이 높은가

☆ 전략3. 건물주 기업에 투자하기 ☆

. 콘솔게임 산업 뒤의 반도체 기업

. 전기차 배터리 산업 뒤의 충전소

. 게임의 시대 배경의 글로벌 게임엔진 개발기업

. 5G스마트폰 뒤의 반도체

* 수익률 높이는 매수매도 전략4가지

.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

- 남들보다 한발만 더 먼저 움직이기

. 내가 이걸 왜 샀지 전략

- 매도를 할 땐 주식을 매수한 이유를 떠올려라

. 갈아타기 전략

- 한정된 재화 제한된 시간으로 최대 효율을 위해 정예멤버로 포트폴리오를 채우는 전략

. 반반 전략

- 타이미을 재긴 어려우므로 적립식 투자

* 소음의 홍수 속에서 진짜 신호를 잡는 법

. 대부분의 정보는 아주 해로운 소음이다. 진짜 기업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 돈 벌려면 유튜브,TV,뉴스를 꺼야 한다.

. 진짜 돈되는 정보는 산업리포트에 있다. 의견과 전망은 철저히 배제하고 숫자를 본다.

. 산업리포트에서는 시장점유율, 성장률과 침투율, 주요이벤트일정 3가지를 꼭 확인한다.

. 현재 기업이 무엇으로 돈을 버는지, 매출의 비중이 가장 큰 부문이 무엇인지, 앞으로 무엇으로 돈을 벌 것인가를 확인한다.

* 소수몽이 분류한 5가지 주식투자 상황

. 유망분야에 투자하고 싶을 때

. 시장 하락에 줍줍하고 싶을 때

. 일시적 악재 후 회복하는 산업에 투자하고 싶을 때

. 경기에 민감하게 영향받는 산업에 투자하고 싶을 때

. 자산을 다양한 곳에 배분하고 싶을 때


이른바 동학개미라는 이름으로 작년부터 엄청난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한다. 주위를 봐도 많이 사람들이 이미 시장에 발을 담그고 있거나 담글 준비를 하고 있다. 시중에 풀린 자금이 갈곳을 잃고 헤매다 부동산 규제에 따라 주식시장으로 온게 아닌가 싶다. 지금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코스피 사상 최고치 돌파, 코스닥1000돌파 등의 뉴스가 나오는 걸로 봐서 아직 그들의 힘은 시장에 남아서 언제든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는 것같다.

저자는 직장만으로 노후준비가 어렵다는 불변의 진리를 진작에 깨닫고 일찌감치 주식시장에 들어왔다. 그것도 미국시장으로. 물론 본인 스스로가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라 생각하지만, 스스로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그걸 바탕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수익을 내는 과정이 참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럽단 생각이 들었다.

또 그걸 계기로 강의, 유트브, 출판 등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 이미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이룬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내 자세를 반성하고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많은 사람이 주식시장에 들어오지만 수익을 내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저자의 노하우가 잔뜩 담겨 있지만 국내주식, 해외주식을 막론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투자방법과 기준을 만들고 스스로 노력해서 깨우치는 것만이 조금더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 내 돈주고 사서 읽었습니다.

# 라가르드 "테이퍼링 논의 안 해…연준과 함께 하지 않

는다"(종합)

ECB, 기준금리 동결…PEPP 규모·속도 유지

BOC 첫 테이퍼링에도 ECB는 "내 갈 길 간다"

라가르드 "(테이퍼링) 논의 안 해…시기상조"

"ECB, 연준 정책과 함께 움직일 가능성 없다"

시장 일각서는 ECB 6월 테이퍼링설 나돌아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사진=EPA/연합뉴스 제공)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0%로 동결했다. 시장 일각에서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 가능성이 나왔지만, 당분간 돈 풀기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오는 6월 회의 때는 ECB의 양적완화(QE)를 줄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CB는 22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0.50%와 0.25%로 유지하기로 했다. ECB는 “매우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를 다시 확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CB는 코로나19 팬데믹의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팬데믹 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의 채권 매입 규모는 최소 내년 3월 말까지 1조8500억유로(약 2500조원)로 그대로 두기로 했다. ECB는 “이번 분기의 PEPP 매입은 올해 첫 몇 달보다 상당히 높은 속도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전과 문구 변화가 없었다.

또 자산매입프로그램(APP)은 월 200억유로로 유지했고, 목표물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Ⅲ)을 통한 유동성 공급 역시 지속하기로 했다.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전날 주요국 중 처음으로 테이퍼링을 공식화하면서 ECB에 대한 주목도가 커졌으나, ECB는 일단 채권 매입 속도와 규모를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테이퍼링 가능성에 대해 “시기상조”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PEPP와 관련해 “단계적인 폐지를 논의하지 않았다”며 “PEPP는 지표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인플레이션 전망에도 달려 있다”고 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필요하다면 PEPP를 더 늘릴 수 있다”고도 했다.

그는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통화정책 측면에서) 같이 움직이는 것은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며 “미국과 유로존 경제는 동일하지 않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유로 환율을 면밀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추후 유로존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2분기 때는 성장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성장이 하방 쪽에 기울어 있지만 중기적으로는 균형이 잡혀가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다만 “팬데믹의 경우 변종 위험까지 있어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갈 길이 멀다”고 우려했다.

시장 일각에서는 ECB가 6월 회의 때 테이퍼링을 결단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적지 않다. ECB내 일부 매파(통화 긴축 선호) 성향 위원들은 올해 하반기 PEPP의 단계적인 축소를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6월은 시기적으로 독일 정부가 국민 누구든 백신을 맞도록 하겠다는 마지노선이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은 이날 “늦어도 6월까지 코로나19 백신을 희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접종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ECB 내 다른 위원들은 코로나19 3차 확산이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에 테이퍼링은 때이른 결정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41446629019072&mediaCodeNo=257&OutLnkChk=Y

 

라가르드 "테이퍼링 논의 안 해…연준과 함께 하지 않는다"(종합)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사진=EPA/연합뉴스 제공)[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0%로 동결했다. 시장 일각에서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 가능성이 나왔지만, 당분간 돈 풀기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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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성수 “정부, 암호화폐 투자 피해 보호 못해”

입력 : 2021-04-23 06:00:00 수정 : 2021-04-22 23:04:11

 

“인정할 수 없는 가상자산” 경고

가상화폐 거래대금 반년 새 6배↑

 

은성수 금융위원장. 뉴스1

은성수(사진) 금융위원장은 22일 암호화폐를 두고 ‘인정할 수 없는 가상자산’이라고 못박았다. 또한 암호화폐 투자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것과 관련해 “본인들이 투자해서 손실이 나는 것까지 정부가 보호할 수는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상화폐와 관련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가상자산에 투자한 이들까지 정부에서 다 보호할 수는 없다”며 “정부가 모든 걸 다 챙겨줄 수 없고, 자기 책임하에 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가상화폐 투자자를 ‘투자자’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정부의 ‘투자자 보호’란 개념이 성립할 수 없다는 취지의 답변이다.

 

이어 “사람들이 많이 투자한다고 보호해야 한다 생각하지 않는다. 잘못된 길로 가면, 어른들이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2030세대에 부는 가상화폐 광풍을 겨냥한 발언이다. 올해 1분기 가상화폐 분야로 눈을 돌린 투자자 10명 중 6명은 2030세대(만 20∼39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 열풍이 불면서 거래대금은 약 반년 만에 6배 늘었다. 가상화폐 거래 분석사이트 크립토컴페어에 따르면 전 세계 주요 거래소들의 지난달 거래대금은 2조9930억달러(약 3347조9698억원)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기준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 시세가 6570만9000원에 거래됐고, 장중 한때 6510만원까지 내려가는 등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422519424?OutUrl=naver

 

은성수 “정부, 암호화폐 투자 피해 보호 못해”

은성수(사진) 금융위원장은 22일 암호화폐를 두고 ‘인정할 수 없는 가상자산’이라고 못박았다. 또한 암호화폐 투자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것과 관련해 “본인들이 투자해서 손실이 나는 것까지 정부가 보호할 수는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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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지워버린 LG생건 '차석용 매직'

입력2021.04.22 17:48 수정2021.04.23 01:32 지면A13

64분기 연속 실적 신기록

1분기 매출 2조…역대 최고 실적

中서 후·숨 등 고가 브랜드 인기

생활용품·음료도 성장세 지속

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거뒀다. 매출의 56%를 차지한 화장품 등 뷰티 부문의 화려한 복귀가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견인했다.

LG생활건강은 올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한 2조367억원, 영업이익은 11% 늘어난 3706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10.5% 늘어난 258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61분기째,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64분기째 성장하며 ‘차석용 신화’를 이어갔다.

뷰티·생활용품·음료 등 3대 성장 축 가운데 비중이 가장 큰 화장품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중국 소비가 빠르게 회복된 후광효과를 톡톡히 누린 덕분이다. 뷰티 부문 매출이 성장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다. 1분기 뷰티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1조1585억원, 영업이익은 14.8% 늘어난 2542억원을 기록했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해 화장품 실적 개선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고가 라인인 ‘로시크숨마’와 ‘더퍼스트’도 각각 40%, 64% 성장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중국 디지털 유통망에서 후, 숨, 오휘 등 고가 화장품 브랜드는 견조한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더페이스샵’을 앞세워 현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용품 사업은 프리미엄 브랜드 비중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5207억원, 영업이익은 1.4% 늘어난 662억원을 기록했다. 손 소독제, 물티슈, 일회용 행주 등의 매출은 줄었지만 ‘히말라야 핑크솔트’ ‘닥터그루트’ 등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5% 증가했다. 바이러스 접촉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 매출은 65% 성장했다.

음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3575억원,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501억원을 기록했다. ‘코카콜라’와 ‘몬스터에너지’가 성장해 탄산음료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5% 늘었다. 몬스터에너지는 마니아층이 유입되면서 37%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증권업계에서는 LG생활건강이 올해 지난해보다 8% 증가한 8조5303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42263551

 

코로나 지워버린 LG생건 '차석용 매직'

코로나 지워버린 LG생건 '차석용 매직', 64분기 연속 실적 신기록 1분기 매출 2조…역대 최고 실적 中서 후·숨 등 고가 브랜드 인기 생활용품·음료도 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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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개미 '76조 실탄' 들고 돌아왔다…2.7조 폭풍매수

외국인·기관 매물 받아내…예탁금 75.8조 사상최대

올들어 4번째 최대 순매수

2분기 실적장세 기대감에

1주일새 예탁금 12조 급증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최근 7거래일 연속 숨가쁘게 오른 코스피가 21일 외국인투자자들의 차익 매물 여파로 1.52% 하락했다. 코스피는 하루 만에 다시 3200을 반납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을 개인투자자들이 2조7100억원어치 순매수하며 버텼지만 역부족이었다. 2분기 실적 장세 기대감에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은 올 들어 네 번째로 많은 자금을 코스피에 쏟아부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52% 하락한 3171.66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2조710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4300억원, 1조280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연기금의 집중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코스닥은 1022.22로 마감하며 1000대를 지켰다.

이날 개인의 코스피 순매수액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큰 금액이다. 개인은 지난 1월 11일 역대 최대인 4조4900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을 소화했다. 1월 26일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4조2000억원을 순매도하자 개인은 4조2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다. 한 달 후인 2월 26일에도 개인은 코스피에서 3조700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3조8000억원을 순매도하며 다시 한 번 `쩐(錢·전)의 전쟁`을 벌였다.

한 달 이상(37거래일) 잠잠하던 `개인 대 외국인·기관` 구도는 이날 주식시장에서 재현됐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늘(21일) 한국 증시는 신고가 경신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기관과 외국인 중심으로 나왔고 이것을 개인이 매수하며 낙폭을 방어했다"고 설명했다.

동학개미들이 코스닥까지 합쳐 3조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할 수 있던 것은 꾸준히 늘어난 투자자예탁금이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예탁금은 올해 초(1월 12일) 74조4559억원까지 증가한 후 주식시장이 지루한 횡보 국면에 접어들자 지난달 11일 57조6372억원까지 빠졌다. 하지만 2분기 이후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넘어가면서 주요 기업에 대한 실적 전망치가 올라가자 지난 20일 기준 75조7884억원까지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근 일주일 새 투자자예탁금은 12조1865억원 증가했다.

한 리서치 센터장은 "오늘(21일)처럼 지수가 크게 빠질 때 그동안 풍부하게 쌓인 예탁금이 완충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예탁금이 늘어나면 주가가 오르는 선후관계는 약하지만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르면서 증시 유입 자금도 다시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예탁금이 대기 자금 성격이라면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자금인 신용거래융자 잔액도 최근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 신용대출인 신용거래융자는 올 2월 초 20조원 아래까지 내려갔지만 꾸준히 회복해 지난 20일 22조9046억원까지 늘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4/385743/

 

동학개미 `76조 실탄` 들고 돌아왔다…2.7조 폭풍매수

외국인·기관 매물 받아내…예탁금 75.8조 사상최대 올들어 4번째 최대 순매수 2분기 실적장세 기대감에 1주일새 예탁금 12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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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등 4곳…오세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서울시가 21일 압구정·목동·성수·여의도 일부 등 서울 4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재건축 기대감으로 매매가가 급등하는 등 이상 거래 징후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오는 27일부터 발효되며 지정 기간은 1년이다.

 

재건축 단지 매매가 급등에 대응

국토부엔 재건축 규제 완화 건의

해당 구역은 ▶압구정 아파트지구 24개 단지 ▶여의도 아파트지구 및 인근 16개 단지 ▶목동 택지개발사업지구 14개 단지 ▶성수전략정비구역 1~4지구 등이다. 압구정 현대·한양아파트, 여의도 장미·한양·대교·삼부·미성아파트, 목동 1~14단지 아파트가 포함된다. 이로써 서울 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지난해 6월 지정된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까지 더해 총 50.27㎢로 확대됐다.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4곳 지정.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최근 부동산 과열 가능성이 커졌다”며 “주요 재건축 단지의 경우 시장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고려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주택·상가·토지 등을 거래할 때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 가격의 30%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주거용 토지의 경우 2년간 실거주용으로만 이용 가능하며 매매나 임대가 금지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재건축 사업의 첫 단계인 안전진단 기준을 완화해 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국토교통부에 발송했다. 투기는 방지하겠지만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통한 주택 공급은 계속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을 마친 뒤 오세훈 시장은 “구조안전성 기준을 높여 재건축을 억제해 왔는데 그 부분을 완화해 달라는 말씀을 (문 대통령에게) 드렸다”고 말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40821


# 여당發 부동산규제 완화 급물살…'집값불안·가계부채' 우려 커진다

재보궐선거 참패 후 부동산정책 규제수정 '속도'…'우후죽순' 주장도

"부처간 주택대출 논의는 가계부채 급증 방지용…규제완화 신중해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외벽에 '위대한 시작' 이라고 적힌 조합원 총회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2021.4.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대출규제 완화 등 부동산정책 수정논의가 더불어민주당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반대로 정부의 우려는 깊어지고 있다. 집값불안과 가계부채뿐만 아니라 '민심 반영'을 앞세운 여당의 규제 완화 압박을 함께 고민해야 해서다.

◇선거참패 여론 부동산규제 완화로 만회?…여당 '잰걸음' 뚜렷

22일 국회와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여당의 부동산 특별위원회는 23일 1차 회의를 앞두고 부동산 정책 수정을 위한 정부와의 물밑 논의를 진행 중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현재 당내에선 주택담보대출비율(LTV) 10%포인트(p) 우대를 받는 주택 실수요자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을 두고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라며 "청년층 등을 대상으로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완화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땅과 집에 대한 공시가격이 급등하면서 종부세 납부 대상이 늘고 재산세 부담도 높아지자 1주택자에 한 해 종부세와 재산세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거론된다. 종부세를 납부하는 고가주택 기준을 현행 공시지가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고 주택 가격 상위 1~2%에만 종부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또 김병욱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재산세법 개정안은 1가구 1주택자의 세금 인하 특례 기준을 현행 공시지가 6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상향하고 재산세 과세구간을 세분화해 세율을 인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여당의 부동산 규제정책 '급선회'는 서울과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의 참패가 영향을 끼쳤다. 특히 부동산정책의 영향으로 20~30대 청년층의 지지율이 크게 떨어져 이를 만회하는 대안책이 투기규제 완화로 전이된 양상이다.

문제는 여당의 규제완화 논의 탓에 2·4 공급대책으로 83만 가구 주택 공급 시그널을 통해 집값안정을 도모한다는 정부의 전략적 큰 틀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LTV 대출 규제 완화 논의도 단순히 실수요자의 혜택 범위 확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가계대출 급증 방지대책 마련 중인 정부…LTV 규제 완화에 '난감'

정부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부동산 대출에 대해 국토교통부 실무진과 해당 부분의 협의를 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애초 LTV 등의 논의는 상반기 중 발표할 가계부채 급증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가계부채 급증을 막기 위한 부처 간 협의가 여당의 대출규제 완화 압력으로 주제와는 동떨어진 결론을 내릴 상황에 부닥친 셈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동안 정책금융 지원을 통한 학습효과로, 늘어난 대출한도만큼 집값과 전셋값이 올라가는 현상을 수차 목격했다"며 "대출규제가 풀려도 결국 공급정책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사실상 생색내기에 불과한 규제완화를 주장하는 꼴"이라고 귀띔했다.

최소한 부동산정책 규제완화는 집값불안과 가계부채 우려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국회 관계자는 "재건축 규제 완화 공약만으로도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률이 10주 만에 다시 확대했다"며 "장관 인선 중이라 국토부 수장의 공백기인 시점에서 규제정책을 단순히 '지지율'과 '여론'만으로 성급히 완화하면 집값 급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포퓰리즘' 정책이란 비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성급한 규제 완화를 우려하면서도 오랫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투기수요와 동떨어진 '1주택 실소유자'에 대한 규제는 걷어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공시가격과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 주택 종부세율 인상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른 보유세 증가에 대한 속도조절 등은 투기와 무관한 1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안"이라고 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282511

 

여당發 부동산규제 완화 급물살…'집값불안·가계부채' 우려 커진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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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어진 '백신 스와프'…바이든 "딴 나라 줄 만큼 충분치 않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모든 성인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자격이 부여된다고 밝혔다. 사진 바이든 미국 대통령 트위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이 보유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다른 나라에 보낼 만큼 현재로썬 양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향후 그렇게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코로나19 연설 직후 백신의 해외 공유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그것을 하는 중이며 이미 약간 했다”면서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백신 중 일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백신을 보내도 안전한지 확실히 해야 한다. 우리는 세계 각국에 가치가 있고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은 한국 등 많은 국가가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그나마 백신을 가장 많이 확보한 미국에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앞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국회 외교위원회에서 백신을 지원받고 나중에 갚는 개념인 ‘백신 스와프’를 미국과 협의하고 있다면서 다음 달 한미정상회담 전까지 구체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다음 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미국의 백신 지원에 대한 기대를 밝히면서도 “(미국이) 집단면역을 이루기 위한 국내 백신 비축분에 여유가 없다는 입장을 저희한테 설명했다”고 말해 여의치 않음을 시사했다.

 

미국 정부는 비축 중인 백신을 인접국인 캐나다와 멕시코에 지원하기로 지난달 결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백신 2억 도스를 미국 국민에게 접종했다며 “이를 위한 우리 행정부의 노력이 자랑스럽다. 그보다 나는 미국인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의 대부분은 비 접종자라면서 “여러분의 차례를 더는 기다리지 말라. 지금은 16세 이상 모든 사람이 접종받아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40924

 

멀어진 '백신 스와프'…바이든 "딴 나라 줄 만큼 충분치 않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이 보유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다른 나라에 보낼 만큼 현재로썬 양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향후 그렇게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코로나19 연설 직후 백신의 해외 공유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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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인 N잡러 돈 걱정 없이 산다!저자안기철출판앤써북발매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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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로 살아간다는 것이 부유한 삶과 행복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백만원의 수익을 만들어 내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몇 십, 몇 백만원의 수익을 만들어 보는 경험은 아주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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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사장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누구나 사장은 될 수 있다. 직장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다양한 직업에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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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스스로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회사 말고도

다양한 기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직장에 충실하면서 퇴근 후,

주말의 여유시간을 활용해 또다튼

수입 파이프라인을 찾아야 한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 다가올 미래는 회사생활만으로 대비할 수 없다.

스스로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지금 당장 새로운 수입 파이프라인을 찾기 위해 노력해보자.

☆ SNS를 통해 수익 파이프라인 만들기

* 유튜브

- 내가 좋아서 할 수 있는 것

- 내가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것

- 내 채널 분야에 대한 시장조사와 경쟁 채널 벤치마킹

. 영상길이는 3~5분

. 제목은 키워드 중심으로

. 섬네일은 자극적으로

. 매주 1개 영상 이상 업로드

.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컨텐츠로 청취자 신뢰 확보

. 청취자와 소통을 통해 매니아 팬 확보

. 직장인이라는 특징을이용해 최적의 방송방법 찾기

* 블로그

. 블로그는 네이버,다음과 같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와 연결되어 있다.

. 직장인이 하기에 쉽다.

. 수익화가 가능하다.

. 꾸준하게 포스팅하고 자기 생각과 경험을 담아야 한다.

* 블로그 홍보하기

. 블로그 시작 후 한 달 정도는 블로그 글쓰기에 집중하자

. 하나의 주제에 집중해 전문성을 확보하자

. 서로이웃 신청하기

. 유사 블로거 찾아 이웃

* 네이버카페

. 혼자가 아닌 함께 운영하기에 운영이 용이

. 정보의 신뢰성이 높다

. 수익화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고 제품 구매확률이 높다.

*카페 컨셉 및 주제 선정

. 내가 좋아하고 잘 아는 주제

. 사람들의 관심이 밇은 주제

. 트렌드에 맞는 주제

. 사업적으로 활성화가 가능해야 함

*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은 돈이 된다.

. 개인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최적의 SNS다

.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 재능마켓

. 기획출판

. PDF 전자책

- 제작이 어렵지 않다

- 무자본으로 부수입 창출이 가능하다

- 변화되는 모바일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솔루션이 될 수 있다.

- 정식 작가가 되기 전 준작가의 경험을 할 수 있다.

. e커머스를 통한 수익 파이프라인 만들기

- 온라인 거래가 생활이 되었다

- 온라인 쇼핑몰은 하나의 작은 기업이다

- 오프라인 대비 자본이 적게 든다

- 제한이 없다

* 공유경제를 통한 수익 파이프라인 만들기

. 크라우드 펀딩

. 에어비앤비

. 쉐어하우스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라

. 내가 잘하는 일을 찾아라

. 일단 작게 시작하고, 과도한 투자는 금물

* 직장인 이라면

. 업무시간에는 본업에 집중

. 회사정보를 유출하지 않게

. 굳이 나의 부업은 알린 필요 없다

. 회사는 나의 주 수입원이며, 고마운 존재임을 잊지 않기

- 시간을 먼저 확보하고

- 매월 급여를 잘 활용

- 혼자하려하지 말고 지원군을 만들어라

- 꾸준함을 유지


직장이 평생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건 몇년 되지 않았다. 그 깨달음과 동시에 내 스스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과 회사 생활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활용해야 된다는 것 그리고 계속 공부해야 된다는 것을 깨우쳤다. 그 이후의 삶과 이전의 삶은 180도 바뀌었다. 앞으로의 계획과 은퇴후의 삶 그리고 남은 근로생활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하며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할 시기이다.

근로소득에 이은 투자소득, 결국은 사업소득을 통해 자산을 불려나가야 한다. 투자와 연계한 사업소득을 위한 철저한 공부와 준비, 실행이 필요하며 그 시스템이 정착하고 스스로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 근로소득을 유지하기 위해 회사생활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저자가 소개한 많은 방법이 있다. 조금씩이라도 경험해 보며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수익 파이프라인 만들기 실전북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N잡러가 되기 위한 실전 노하우를 맛보기에 충분했다. 아직 시작 전이라면 꼭 읽어보고 활용해 보며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로 뛰어들어야 할 것이다.

* 증정받아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