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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개미 '76조 실탄' 들고 돌아왔다…2.7조 폭풍매수

외국인·기관 매물 받아내…예탁금 75.8조 사상최대

올들어 4번째 최대 순매수

2분기 실적장세 기대감에

1주일새 예탁금 12조 급증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최근 7거래일 연속 숨가쁘게 오른 코스피가 21일 외국인투자자들의 차익 매물 여파로 1.52% 하락했다. 코스피는 하루 만에 다시 3200을 반납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을 개인투자자들이 2조7100억원어치 순매수하며 버텼지만 역부족이었다. 2분기 실적 장세 기대감에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은 올 들어 네 번째로 많은 자금을 코스피에 쏟아부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52% 하락한 3171.66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2조710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4300억원, 1조280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연기금의 집중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코스닥은 1022.22로 마감하며 1000대를 지켰다.

이날 개인의 코스피 순매수액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큰 금액이다. 개인은 지난 1월 11일 역대 최대인 4조4900억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을 소화했다. 1월 26일에도 외국인과 기관이 4조2000억원을 순매도하자 개인은 4조2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다. 한 달 후인 2월 26일에도 개인은 코스피에서 3조700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3조8000억원을 순매도하며 다시 한 번 `쩐(錢·전)의 전쟁`을 벌였다.

한 달 이상(37거래일) 잠잠하던 `개인 대 외국인·기관` 구도는 이날 주식시장에서 재현됐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늘(21일) 한국 증시는 신고가 경신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기관과 외국인 중심으로 나왔고 이것을 개인이 매수하며 낙폭을 방어했다"고 설명했다.

동학개미들이 코스닥까지 합쳐 3조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할 수 있던 것은 꾸준히 늘어난 투자자예탁금이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예탁금은 올해 초(1월 12일) 74조4559억원까지 증가한 후 주식시장이 지루한 횡보 국면에 접어들자 지난달 11일 57조6372억원까지 빠졌다. 하지만 2분기 이후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 넘어가면서 주요 기업에 대한 실적 전망치가 올라가자 지난 20일 기준 75조7884억원까지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근 일주일 새 투자자예탁금은 12조1865억원 증가했다.

한 리서치 센터장은 "오늘(21일)처럼 지수가 크게 빠질 때 그동안 풍부하게 쌓인 예탁금이 완충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예탁금이 늘어나면 주가가 오르는 선후관계는 약하지만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르면서 증시 유입 자금도 다시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예탁금이 대기 자금 성격이라면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자금인 신용거래융자 잔액도 최근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 신용대출인 신용거래융자는 올 2월 초 20조원 아래까지 내려갔지만 꾸준히 회복해 지난 20일 22조9046억원까지 늘었다.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4/385743/

 

동학개미 `76조 실탄` 들고 돌아왔다…2.7조 폭풍매수

외국인·기관 매물 받아내…예탁금 75.8조 사상최대 올들어 4번째 최대 순매수 2분기 실적장세 기대감에 1주일새 예탁금 12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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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등 4곳…오세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서울시가 21일 압구정·목동·성수·여의도 일부 등 서울 4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재건축 기대감으로 매매가가 급등하는 등 이상 거래 징후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오는 27일부터 발효되며 지정 기간은 1년이다.

 

재건축 단지 매매가 급등에 대응

국토부엔 재건축 규제 완화 건의

해당 구역은 ▶압구정 아파트지구 24개 단지 ▶여의도 아파트지구 및 인근 16개 단지 ▶목동 택지개발사업지구 14개 단지 ▶성수전략정비구역 1~4지구 등이다. 압구정 현대·한양아파트, 여의도 장미·한양·대교·삼부·미성아파트, 목동 1~14단지 아파트가 포함된다. 이로써 서울 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지난해 6월 지정된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까지 더해 총 50.27㎢로 확대됐다.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4곳 지정.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최근 부동산 과열 가능성이 커졌다”며 “주요 재건축 단지의 경우 시장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고려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주택·상가·토지 등을 거래할 때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 가격의 30%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주거용 토지의 경우 2년간 실거주용으로만 이용 가능하며 매매나 임대가 금지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재건축 사업의 첫 단계인 안전진단 기준을 완화해 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국토교통부에 발송했다. 투기는 방지하겠지만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통한 주택 공급은 계속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을 마친 뒤 오세훈 시장은 “구조안전성 기준을 높여 재건축을 억제해 왔는데 그 부분을 완화해 달라는 말씀을 (문 대통령에게) 드렸다”고 말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40821


# 여당發 부동산규제 완화 급물살…'집값불안·가계부채' 우려 커진다

재보궐선거 참패 후 부동산정책 규제수정 '속도'…'우후죽순' 주장도

"부처간 주택대출 논의는 가계부채 급증 방지용…규제완화 신중해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외벽에 '위대한 시작' 이라고 적힌 조합원 총회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2021.4.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대출규제 완화 등 부동산정책 수정논의가 더불어민주당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반대로 정부의 우려는 깊어지고 있다. 집값불안과 가계부채뿐만 아니라 '민심 반영'을 앞세운 여당의 규제 완화 압박을 함께 고민해야 해서다.

◇선거참패 여론 부동산규제 완화로 만회?…여당 '잰걸음' 뚜렷

22일 국회와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여당의 부동산 특별위원회는 23일 1차 회의를 앞두고 부동산 정책 수정을 위한 정부와의 물밑 논의를 진행 중이다.

정치권 관계자는 "현재 당내에선 주택담보대출비율(LTV) 10%포인트(p) 우대를 받는 주택 실수요자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을 두고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라며 "청년층 등을 대상으로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완화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땅과 집에 대한 공시가격이 급등하면서 종부세 납부 대상이 늘고 재산세 부담도 높아지자 1주택자에 한 해 종부세와 재산세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거론된다. 종부세를 납부하는 고가주택 기준을 현행 공시지가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고 주택 가격 상위 1~2%에만 종부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또 김병욱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재산세법 개정안은 1가구 1주택자의 세금 인하 특례 기준을 현행 공시지가 6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상향하고 재산세 과세구간을 세분화해 세율을 인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여당의 부동산 규제정책 '급선회'는 서울과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의 참패가 영향을 끼쳤다. 특히 부동산정책의 영향으로 20~30대 청년층의 지지율이 크게 떨어져 이를 만회하는 대안책이 투기규제 완화로 전이된 양상이다.

문제는 여당의 규제완화 논의 탓에 2·4 공급대책으로 83만 가구 주택 공급 시그널을 통해 집값안정을 도모한다는 정부의 전략적 큰 틀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LTV 대출 규제 완화 논의도 단순히 실수요자의 혜택 범위 확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가계대출 급증 방지대책 마련 중인 정부…LTV 규제 완화에 '난감'

정부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부동산 대출에 대해 국토교통부 실무진과 해당 부분의 협의를 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애초 LTV 등의 논의는 상반기 중 발표할 가계부채 급증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가계부채 급증을 막기 위한 부처 간 협의가 여당의 대출규제 완화 압력으로 주제와는 동떨어진 결론을 내릴 상황에 부닥친 셈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동안 정책금융 지원을 통한 학습효과로, 늘어난 대출한도만큼 집값과 전셋값이 올라가는 현상을 수차 목격했다"며 "대출규제가 풀려도 결국 공급정책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사실상 생색내기에 불과한 규제완화를 주장하는 꼴"이라고 귀띔했다.

최소한 부동산정책 규제완화는 집값불안과 가계부채 우려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국회 관계자는 "재건축 규제 완화 공약만으로도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률이 10주 만에 다시 확대했다"며 "장관 인선 중이라 국토부 수장의 공백기인 시점에서 규제정책을 단순히 '지지율'과 '여론'만으로 성급히 완화하면 집값 급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포퓰리즘' 정책이란 비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성급한 규제 완화를 우려하면서도 오랫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투기수요와 동떨어진 '1주택 실소유자'에 대한 규제는 걷어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공시가격과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 주택 종부세율 인상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른 보유세 증가에 대한 속도조절 등은 투기와 무관한 1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안"이라고 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282511

 

여당發 부동산규제 완화 급물살…'집값불안·가계부채' 우려 커진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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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어진 '백신 스와프'…바이든 "딴 나라 줄 만큼 충분치 않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모든 성인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자격이 부여된다고 밝혔다. 사진 바이든 미국 대통령 트위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이 보유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다른 나라에 보낼 만큼 현재로썬 양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향후 그렇게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코로나19 연설 직후 백신의 해외 공유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그것을 하는 중이며 이미 약간 했다”면서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백신 중 일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백신을 보내도 안전한지 확실히 해야 한다. 우리는 세계 각국에 가치가 있고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은 한국 등 많은 국가가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그나마 백신을 가장 많이 확보한 미국에 도움을 요청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앞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국회 외교위원회에서 백신을 지원받고 나중에 갚는 개념인 ‘백신 스와프’를 미국과 협의하고 있다면서 다음 달 한미정상회담 전까지 구체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다음 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미국의 백신 지원에 대한 기대를 밝히면서도 “(미국이) 집단면역을 이루기 위한 국내 백신 비축분에 여유가 없다는 입장을 저희한테 설명했다”고 말해 여의치 않음을 시사했다.

 

미국 정부는 비축 중인 백신을 인접국인 캐나다와 멕시코에 지원하기로 지난달 결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백신 2억 도스를 미국 국민에게 접종했다며 “이를 위한 우리 행정부의 노력이 자랑스럽다. 그보다 나는 미국인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의 대부분은 비 접종자라면서 “여러분의 차례를 더는 기다리지 말라. 지금은 16세 이상 모든 사람이 접종받아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40924

 

멀어진 '백신 스와프'…바이든 "딴 나라 줄 만큼 충분치 않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이 보유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다른 나라에 보낼 만큼 현재로썬 양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향후 그렇게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코로나19 연설 직후 백신의 해외 공유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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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인 N잡러 돈 걱정 없이 산다!저자안기철출판앤써북발매2021.03.15.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수익 파이프라인 만들기 실전북

N잡러로 살아간다는 것이 부유한 삶과 행복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처음에는 백만원의 수익을 만들어 내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몇 십, 몇 백만원의 수익을 만들어 보는 경험은 아주 짜릿하다.

내가 좋아하는 일, 또는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로 무엇이라도 시작해보면 알게 된다. 그 도전은 점점 깊이가 생기며 또 다양하게 확장되어 마침내 만족할 만힐 성과를 낼 것이다. 그렇게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자유로운 상태에서는 퇴사도 내 의지대로 결정할 수 있으며, 그 다음 도전 또한 자신 있게 연결된다.

 

*직장인 N잡 시대가 온다.

. 직장인의 평균 은퇴나이는 점점 빨라진다.

. 월급만으로 서울에 집 한 채 장만은 어려워졌다.

. 부자가 돈 버는 방법

- 지출 줄이기

- 수입 늘리기

- 수입에서 지출을 뺀 자금으로 재투자하기

* 당신의 직장은 안전한가요?

. 대기업은 IMF 금융위기 사태를 겪으며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인원 감축이있었다

. 비용 절감을 위해 인원을 줄인다

. 공기업도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민간기업으로 전환이 되고 있다.

* 모두가 사장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누구나 사장은 될 수 있다. 직장에 대한 기대를 낮추고, 다양한 직업에 도전하자.

* N잡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 IT모바일의 발전으로 일반인이 돈 벌 기회가 열렸다.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었다.

. 일에 대한 개념이 변하고 있다.

이제 우리 스스로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회사 말고도

다양한 기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직장에 충실하면서 퇴근 후,

주말의 여유시간을 활용해 또다튼

수입 파이프라인을 찾아야 한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 다가올 미래는 회사생활만으로 대비할 수 없다.

스스로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지금 당장 새로운 수입 파이프라인을 찾기 위해 노력해보자.

☆ SNS를 통해 수익 파이프라인 만들기

* 유튜브

- 내가 좋아서 할 수 있는 것

- 내가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것

- 내 채널 분야에 대한 시장조사와 경쟁 채널 벤치마킹

. 영상길이는 3~5분

. 제목은 키워드 중심으로

. 섬네일은 자극적으로

. 매주 1개 영상 이상 업로드

.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컨텐츠로 청취자 신뢰 확보

. 청취자와 소통을 통해 매니아 팬 확보

. 직장인이라는 특징을이용해 최적의 방송방법 찾기

* 블로그

. 블로그는 네이버,다음과 같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와 연결되어 있다.

. 직장인이 하기에 쉽다.

. 수익화가 가능하다.

. 꾸준하게 포스팅하고 자기 생각과 경험을 담아야 한다.

* 블로그 홍보하기

. 블로그 시작 후 한 달 정도는 블로그 글쓰기에 집중하자

. 하나의 주제에 집중해 전문성을 확보하자

. 서로이웃 신청하기

. 유사 블로거 찾아 이웃

* 네이버카페

. 혼자가 아닌 함께 운영하기에 운영이 용이

. 정보의 신뢰성이 높다

. 수익화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고 제품 구매확률이 높다.

*카페 컨셉 및 주제 선정

. 내가 좋아하고 잘 아는 주제

. 사람들의 관심이 밇은 주제

. 트렌드에 맞는 주제

. 사업적으로 활성화가 가능해야 함

*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은 돈이 된다.

. 개인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최적의 SNS다

.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 재능마켓

. 기획출판

. PDF 전자책

- 제작이 어렵지 않다

- 무자본으로 부수입 창출이 가능하다

- 변화되는 모바일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솔루션이 될 수 있다.

- 정식 작가가 되기 전 준작가의 경험을 할 수 있다.

. e커머스를 통한 수익 파이프라인 만들기

- 온라인 거래가 생활이 되었다

- 온라인 쇼핑몰은 하나의 작은 기업이다

- 오프라인 대비 자본이 적게 든다

- 제한이 없다

* 공유경제를 통한 수익 파이프라인 만들기

. 크라우드 펀딩

. 에어비앤비

. 쉐어하우스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라

. 내가 잘하는 일을 찾아라

. 일단 작게 시작하고, 과도한 투자는 금물

* 직장인 이라면

. 업무시간에는 본업에 집중

. 회사정보를 유출하지 않게

. 굳이 나의 부업은 알린 필요 없다

. 회사는 나의 주 수입원이며, 고마운 존재임을 잊지 않기

- 시간을 먼저 확보하고

- 매월 급여를 잘 활용

- 혼자하려하지 말고 지원군을 만들어라

- 꾸준함을 유지


직장이 평생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건 몇년 되지 않았다. 그 깨달음과 동시에 내 스스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과 회사 생활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활용해야 된다는 것 그리고 계속 공부해야 된다는 것을 깨우쳤다. 그 이후의 삶과 이전의 삶은 180도 바뀌었다. 앞으로의 계획과 은퇴후의 삶 그리고 남은 근로생활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하며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할 시기이다.

근로소득에 이은 투자소득, 결국은 사업소득을 통해 자산을 불려나가야 한다. 투자와 연계한 사업소득을 위한 철저한 공부와 준비, 실행이 필요하며 그 시스템이 정착하고 스스로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 근로소득을 유지하기 위해 회사생활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저자가 소개한 많은 방법이 있다. 조금씩이라도 경험해 보며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수익 파이프라인 만들기 실전북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N잡러가 되기 위한 실전 노하우를 맛보기에 충분했다. 아직 시작 전이라면 꼭 읽어보고 활용해 보며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로 뛰어들어야 할 것이다.

* 증정받아 읽었습니다.

[서평] 싱크 어게인

기타2021. 4. 22. 08:01

 

싱크 어게인저자애덤 그랜트출판한국경제신문발매2021.03.30.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가정을 의심하라

아는 것이 힘이라면,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지혜다.

* 당신이 다시 생각하기 기술을 터득한다면 당신은 분명 직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인생에서 행복을 누릴 보다 유리한 자리에 서게 될 것이다.

다시 생각하기는 오래된 문제에 새로운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새로운 문제에 오래된 해결책을 다시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다시 생각하기는 당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후회를 보다 적게 하는 지름길이다. 자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도구들 가운데 어떤 것, 그리고 자기 정체성의 가장 소중한 것들 가운데 어떤 것을 버릴 시점을 아는 것, 이것이 바로 지혜이다.

*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가진 지식과 전문성에 긍지를 느끼며 자신의 믿음과 의견을 고수하는데 자부심을 가진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지금 세상은 빠르게 변화한다. 이런 세상에서는 생각하는 데 보내는 시간만큼이나 많은 시간을 다시 생각하기에 써야 한다. 다시 생각하기는 일련의 기술인 동시에 마음가짐이기도 하다.

* 정보와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지식은 단지 늘어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신속하게 자기가 가진 믿음을 의심해야 한다는 뜻이다.

* 자기가 알지 못하는 것에 마음을 닫아버리는 것, 이것이 지식이 몰고 오는 저주이다. 좋은 판단은 자기 마음을 여는 기술과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에 달려 있다. 다시 생각하기는 점점 더 중요한 습관이 되고 있다. 물론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 만일 그렇다면 나는 기꺼이 재빠르게 다시 생각하겠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 지식과 의견 안에 맹점을 가지고 있다. 이 맹점 때문에 자기 판단이 잘못된 확신을 가지고서는 다시 생각하기를 거부할 수도 있다. 반면 좋은 소식은 올바른 확신을 가지기만 하면 자신을 보다 분명하게 바라보고, 또 자기 견해를 수정,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다.

마음가짐에는 거울이나 센서 따위가 없으므로

자기의 인지적 맹점을 인식하고

자기 생각을 적절하게 조정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 오만함은 자기 약점을 바라보지 못하게 눈을 가린다. 겸손함은 반사용 렌즈라서 자기 약점을 선명하게 바라 볼 수 있게 도와준다. 확신에 찬 겸손함은 교정용 렌즈라서 그 약점을 극복하게 돕는다.

* 자기가 믿는 내용이 진실이 아닐 수도 있음을 발견하는 순간에 한층 포용적으로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서 우리가 그들에게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 우리는 대부분 자기가 가진 믿음과 사상, 그리고 이념이라는 잣대로 자기 자신을 규정하는 데 익숙해져 있딘. 그러나 이런 식의 접근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세상이 바뀌고 지식이 진화할 때 여기에 대응해서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바꾸는 것을 그런 접근이 가로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어떤 것을 바로잡는 것이

자기에게 주어진 책임이라면,

그 잘못이 누구의 잘못인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책임을 지는 것이야말로

자기의 힘을 되찾는 것이다.

윌 스미스

* 사람들은 자기가 내리는 결론에 동의하는 사람보다 자기가 가진 생각에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 강력한 지도자는 자기를 비판하는 사람을 가까이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키워준다.

* 우리는 상대방을 설득하려 할 때 흔히 대립적인 접근법을 구사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열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입을 다물어버리게 할까 하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방패를 쳐들고 상대방의 논지를 물리치는 한 편, 자신의 의견을 설교하고 상대방 의견의 약점을 비판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실제로는 전혀 바꾸지 않은 채 상대방이 듣고 싶지 않은 말을 한다.

* 만일 당신이 특청 스포츠 팀을, 그리고 그 팬들을 경멸한다면 당신은 어떤 집단 사람들에 대해서 강력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 믿음은 고정관념이며, 또 이것들은 자주 편견으로 자리 잡는다. 이런 태도가 강하면 강할수록 그 태도를 다시 생각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든다.

* 사회적으로 보자면 고정관념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자기와 많은 것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바람에 한층 더 극단적으로 흐른다. 이런 현상을 집단극화하고 한다.

* 사람들이 자신의 고정관념 탑에서 불안정한 젠가 블록을 잘 뽑아내도록 도움받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고정관념의 대상인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 경청의 힘은 자신의 태도와 의견을 성찰할 여유를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데 국한되지 않는다. 경청은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의 표현이다.

* 주어진 쟁점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모두 보여주는 것이다. 뜨거운 쟁점을 놓고 선명하게 다른 두 개의 의견으로 갈려서 토론할 때 무언가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우리는 믿는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양한 관점에서 비롯된 많은 의견을 놓고 어떤 쟁점을 바라볼 때 사람들은 다시 생각하기를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 약간의 복잡성으로도 과동한 확신 사이클을 깨고 다시 생각하기 사이클을 만들 수 있다. 복잡성은 자기 지식에 대해 겸손하게 만들고, 자기 의견을 의심하게 만들며, 자기에게 부족한 정보에 호기심을 가지게 만든다.

다시 생각하기를

삶의 제각기 다른 영역에

적용할 때 우리는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꾸준하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다.

* 우리가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우리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우리가 그들의 동기를 지나치게 단순하게 여길 가능성과 그들을 실제 모습과는 동떨어지게 설명할 가능성은 그만큼 커진다.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상대방의 관점으로 관점을 바꾸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이 무엇인지 찾는 것이다.

* 다시 생각하기에는 규칙적인 습관이 필요하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서는 학생들이 이런 습관을 들이는 것을 늘 허용하지 않는다.

* 다시 생각하기는 단지 개인의 기술이 아니다. 이것은 집단의 역량이며 조직 문화에 따라서 크게 좌우된다.

* 다시 생각하기는 학습을 중시하는 문화에서 보다 더 쉽게 나타나는데, 이 문화에서는 성공이 핵심적인 가치이며 다시 생각하기 사이클이 당연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정체성은 열려 있는 체계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삶도 마찬가지다.

우리에게 주어진 여러 선택권을 놓고

다시 생각하기를 시작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자신이 날마다 하는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것이다.

예전에 단호하게 결심하고 수행했던

것들을 다시 곰곰이 살펴보고,

현재 내리는 의사결정에 의심을 품으며,

호기심을 발동시켜 미래의 계획을

다시 상상하는 데는

겸손함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우리가 발견하는 것이

우리를 낯익은 환경과 과거의 자아라는

족쇄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

다시 생각하기는

이렇게 우리를 해방시킨다.

이렇게 해방될 때 우리는 기존의 지식과

의견을 수정.보완하는 것을

넘어서서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다시 생각하기는 한층 더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도구이다.


좀 어려운 내용이기도 한데 외서를 번역한거라 조금 더 어렵게 읽은 것같다. 그럼에도 무언가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주제를 던져준 것 같은 생각이다. 싱크어게인이란 말 자체가 주는 뜻이 다시 생각해보란 말인데, 그 자체로 항상 신중하란 말을 전달해 주는것같다. 어쩌면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주는 것은 겸손하란 말고 같다. 나의 생각이 아닌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보고 곱씹어 보면 다른 해석과 결론에 도달할 수도 있음을 알 수 있다.

책 초반에 나오는 문구처럼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는 더더욱 어제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오늘은 사실이 아닐 수도 있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고정관념과 고집보단 유연한 사고와 융통성 있는 마음으로 다시 생각하며 항상 리셋할 준비와 자세가 필요한 시기라 생각된다.

* 증정받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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