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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뛰어넘은 5월 소비심리…2년 11개월만에 최고치

소비자심리지수 105.2 전월비 3.0p↑…3개월 연속 오름세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2년 11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직전인 지난해 1월 수준도 웃돌았다. 수출이 호조세를 나타내며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강하게 견인하는 가운데 백신 접종으로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5월 소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중 CCSI는 105.2로 전월 대비 3.0포인트(p) 상승했다. 2018년 6월(106.3) 이후 2년 11개월만의 최고치이자,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지난해 1월(104.8)을 뛰어넘는 수치다.

CCSI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종합 지수로 100보다 높으면 낙관적,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이라고 해석한다.

한은 관계자는 "예상을 상회한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 수출 호조 지속,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용지표 개선 등으로 경기회복 기대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한 2월 100 이하로 하락한 뒤 4월에는 73.3까지 떨어졌다. 이후 올해 2월까지 100을 하회했던 소비자심리지수는 3월(100.5)부터 100 이상으로 오른 뒤 4월(102.2), 5월(105.2)에 걸쳐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CCSI 값을 도출할 때 사용되는 6대 주요 소비자동향지수(CSI)도 일제히 올랐다.

구체적으로 현재경기판단CSI(85)가 전월 대비 8p 올랐으며 향후경기전망CSI(99)도 5p 상승했다. 소비지출전망CSI(108)는 2p의 오름폭을 나타냈다. 현재생활형편CSI(93)와 생활형편전망CSI(97), 가계수입전망CSI(98)는 전월대비 모두 1p씩 상승했다.

주택가격전망CSI(124)는 전월에 비해 2p, 취업기회전망CSI(92)는 6p 상승했다 .

지난 1년간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인 '물가인식'과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모두 2.2%로 전월 대비 각각 0.1%p 올랐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는 농축수산물(52.0%)이 가장 많이 꼽혔다. 뒤이어 석유류제품(35.9%), 집세(33.5%) 등의 순이었다.

한편 5월 소비자동향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도시 25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가운데 2298가구가 응답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316399

 

코로나 뛰어넘은 5월 소비심리…2년 11개월만에 최고치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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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비행기표 돈줘도 못 산다" 올 추석 해외여행 1억 몰렸다


↑ 부처님 오신 날인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제주도로 떠나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승환 기자]

# 직장인 박모(33)씨는 한 여행사가 내놓은 내년 설 연휴 괌 여행 패키지 상품을 예약했다.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전이지만, 양국이 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버블을 체결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서다. 박 씨는 "해외여행이 재개되면 비행기 표 값이 상상 이상으로 치솟을 것"이라며 "국내 여행으로도 전환할 수 있어 손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두 국가 이상이 서로 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을 겨냥한 해외여행 상품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서 해외여행 문턱이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정부가 백신 접종자에 한해 입국시 자가격리를 면제해주기로 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 "괌 대만 여행 가능성 높아"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지난 3월 와디즈에서 올 추석 연휴때 괌과 대만, 필리핀 세부, 베트남 다낭·푸꾸옥, 사이판으로 출발하는 3박4일 해외여행 펀딩을 진행했다. 각각 목표 인원 100명이 모이면 여행 조건이 성립한다.

괌과 대만 패키지가 펀딩에 성공했다.

괌 패키지에는 목표치를 112% 초과한 5514만2000원이 모였다. 대만 패키지도 목표보다 138% 이상인 3967만4000원을 펀딩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일부 백신 접종자에 한해 자가격리를 면제한 괌과 대만으로의 여행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괌 기준 1인당 69만8000원으로 코로나19 이전(92만7000원)대비 25% 가량 낮다. 만일 여행 출발일까지 양국간 자가격리가 해제되지 않을 경우에는 펀딩금 100%를 환불해준다. 롯데리조트 부여(스위트룸 45평형) 등 국내여행으로 전환도 가능하다.

◆ 골프 허니문 겨냥 패키지도

한진관광은 대한항공과 함께 올 추석연휴 골프 전세기 예약을 받고 있다.

여행지는 베트남 퀴논과 달랏이다. 출발일까지 양국 자가격리 조건이 해제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내년 설 연휴 전세기로 연기할 수 있다. 이달 말에는 신혼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패키지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상품 가격이 인상될 것을 대비해 미리 예약하겠다는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트래블 버블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이 자가격리 해제 시 사용을 조건으로 판매한 베트남 호텔 숙박권도 1시간여만에 주문금액 15억원을 기록했다.

양국 자가격리가 없는 해외여행 상품도 나왔다. 참좋은여행은 이달부터 스위스 등 유럽국가와 두바이, 하와이 등 여행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국내에서 백신 2차 접종 후 2주 후에 출발하는 것이 조건이다. 정부는 이달 5일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해 입국 시 격리를 면제하고 있다.

◆ "내년 상반기, 항공권 품귀"

관광업계는 여행객들이 코로나19 종식 후 가격 상승을 우려해 해외여행 준비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보복 여행'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얘기다. 실제 중국 여행 전문 사이트 취날에 따르면 이달 초 노동절 연휴 평균 항공권 가격은 924위안(약 15만7000원)으로 2019년대비 20% 이상 상승했다.

이에 인터파크가 지난 3월 5일간 양국간 자가격리가 해제된 후부터 1년간 가격을 동결한 '얼린 항공권'을 판매한 결과, 총 1만2137명이 구매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행지별로는 괌이

34%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베트남(17%)과 일본(17%) 순이었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이전으로 여행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보고 준비 중"이라며 "일시적으로 항공권 품귀 현상을 빚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https://www.mbn.co.kr/news/economy/4510165

″내년엔 비행기표 돈줘도 못 산다″ 올 추석 해외여행 1억 몰렸다

# 직장인 박모(33)씨는 한 여행사가 내놓은 내년 설 연휴 괌 여행 패키지 상품을 예약했다. 아직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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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들 잇따라 건물 처분···자산가치 하락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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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빌딩 시장의 큰 손이던 유명 연예인들이 잇따라 보유하고 있던 빌딩 매각에 나서면서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주택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와 유동성 등으로 호황을 누렸던 빌딩 시장이 고점을 찍고 하락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들 연예인들은 자산관리사들의 컨설팅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김태희, 하정우, 소유 씨 등 연예인들이 잇따라 보유 건물을 처분하고 있다. 이들 연예인들은 빌딩 시장에서 큰 손으로 분류되고 있다. 배우 김태희는 2014년 6월 매입한 강남역 부근 빌딩을 지난 3월 203억원에 팔았다. 같은 달 배우 하정우도 3년 전 매입한 강서구 화곡동 스타벅스 건물을 119억원에 처분했다. 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도 2006년부터 보유하고 있던 강남구 청담동 빌딩을 지난 2월 152억원에, 배우 이종석도 2018년 용산구 한남동 소재 빌딩을 지난 1월 35억 9,000만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빌딩 투자가 ‘고점’에 이른 것 아니냐"는 글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빌딩 시장은 아파트 위주 규제로 최근 몇 년 간 호황을 누렸던 분야다.

일단 정부가 빌딩에 대해서도 규제를 강화 하고 있다. 모든 금융권에서 토지·빌딩·상가 등 비주택 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이 70%로 제한됐다. 기존에는 농·수·신협 등 상호금융권만 행정지도로 관리해 왔지만 이를 전 금융권으로 확대한 것이다.

특히 7월부터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는 비 주택에 대한 신규 담보대출의 LTV가 40%로 제한된다. 주택과 같은 수준의 LTV를 적용해 투기를 막겠다는 정부의 의도다. 현재 서울의 경우 강남구 삼성·대치·청담·압구정동, 송파구 잠실동, 용산구 이촌동 등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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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부동산 규제가 주택 시장에 쏠리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꼬마빌딩이나 상가에 유동자금이 몰렸다. 건물 가격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보니 레버리지를 극대화하면서도 임대수익과 매각 차익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특히 매매가 15억원 이상 아파트는 대출이 불가능해 현금으로만 매입해야 하면서 주택 투자에 대한 부담이 커지자 꼬마빌딩 시장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받아왔다. 하지만 대출 규제로 ‘돈줄’이 묶이면 매수자의 자금 부담이 늘어 거래가 얼어 붙을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 리얼티코리아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 지역의 100억 원 이하 빌딩 거래는 222건, 1조 1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42건, 7,400억 원)과 비교할 때 거래 건수와 금액이 각각 56.3%, 36.5% 늘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감소세가 뚜렷하다. 50억~100억 원 미만 거래는 지난해 4분기 105건에서 올 1분기 82건으로 줄었다. 50억 원 미만은 이 기간 동안 168건에서 140건으로 감소했다.분기별로 보면 지난해 3분기 최고점을 기록한 후 계속 감소 추세를 그리고 있다. 정부는 당시 6·17 대책, 7·10 대책 등 주택 관련 규제를 잇따라 발표했다. 지난해 3분기에 빌딩 거래가 폭증한 이유다.

일단 시장에서는 꼬마빌딩 거래가 줄어든 것은 공급 부족이 주된 이유로 보고 있다. 이재국 리얼티코리아 팀장은 “지난해 하반기 내내 꼬마빌딩 거래가 많이 이뤄지면서 현재는 매물이 부족하다”며 “반면 대기 수요는 여전히 많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잇다른 규제 강화로 빌딩을 찾는 수요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보유세 인상에다 금리 인상에 따른 자산가치 조정 등도 시장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자산 거품에 대한 우려가 계속 커지고 있다”며 “큰 손들이 미리 움직인다는 점에서 연예인들의 잇다른 건물 처분은 업계에 이슈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MHWQKYB1

 

연예인들 잇따라 건물 처분…자산가치 하락 대비?[집슐랭]

최근 빌딩 시장의 큰 손이던 유명 연예인들이 잇따라 보유하고 있던 빌딩 매각에 나서면서 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주택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와 유동성 등으로 호황을 누렸던 빌딩 시장이 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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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회담 훈풍' 국내 증시 살릴까…"코스피 3,700도 기대"

삼성 신규 파운드리 170억달러, 현대차 전기차 생산 74억달러 등 미국에 투자
증시 전문가들 "저평가됐던 반도체, 제약·바이오, 자동차 업종 매력 부각"

연내 반도체·자동차·백신 관련 주가가 한층 뛸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나온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관련 투자 계획 윤곽이 나오면서다. 기업 실적 개선 기대와 맞물려 코스피도 최고 3,700까지 오를 것으로 점쳐졌다.

23일 국내 증권업계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공개된 수백억 달러 투자 계획이 증시 모멘텀으로 작용할 지 여부에 관심을 모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뒤 처음 열린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는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백신 관련 대규모 투자와 한미 간 협력 확대 논의가 이목을 끌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신규 파운드리 공장을 설립하는 데 170억달러, 현대자동차가 2025년까지 미국 내 전기차 생산과 충전 인프라 확충 등에 74억달러를, LG에너지솔루션이 제네럴모터스(GM)와 합작한 테네시 배터리 공장 등에 100억달러를 각각 투자한다는 내용이 대표적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담으로 "한국 반도체, 제약·바이오, 자동차 업종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표적으로 자동차 반도체 수급 부족에 한동안 짓눌렸던 자동차 분야의 주가 지붕을 뚫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친환경차 분야에서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전장 등 한국이 경쟁 우위를 지닌 기업의 투자 확대와 성장에 대한 기대도 커진다.

때마침 올 하반기 경기 회복, 기업 실적 상향 등을 고려할 때 국내 증시가 코스피 3,700선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최근까지 올 하반기 전망 보고서를 낸 증권사 6곳(신한금융투자, 흥국증권, 한화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올 하반기 코스피의 예상 등락범위 상단을 3,400~3,700선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10일 달성한 코스피 종가 사상 최고치 3,249.30과 장중 최고치(1월 11일 3,266.23)을 훌쩍 넘는 수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 추세를 가늠하는 데 가장 중요한 변수는 경기, 기업실적 개선세 등 펀더멘털이다. 물가와 금리 상승 압력이 커지면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겠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펀더멘털 모멘텀이 있다"고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다만 이번 회담에서 공개된 투자 계획이 증시 모멘텀으로 즉각 작용할 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 나온 것 상당수는 중장기 계획이라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또 바이든이 후보 시절 낸 공약에 따라 증시에도 이미 기대감이 선반영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시장에 이미 알려졌고 장기적인 투자 부분이라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s://news.imaeil.com/Economy/2021052317144533346

 

'한미회담 훈풍' 국내 증시 살릴까…"코스피 3,700도 기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외환딜러가 한미정상회담 관련 뉴스를 컴퓨터 화면에 띄워놓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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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는 거인’ 코인 이탈자금 어디로… 금·필수재·가치주·부동산?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이 흔들리면서 자금 이탈 여부와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물가상승 압력 확대 상황에서 최근 급등락으로 투자 매력이 약해진 만큼 금을 비롯한 전통적 안전자산과 물가상승 수혜 자산으로 자금이 옮겨가리라는 전망이 나온다.

강현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3일 보고서에서 “팬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상황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유동성을 일부 흡수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지금처럼 암호화폐가 흔들릴 경우 그곳에 머물던 유동성이 다른 곳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가격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셌던 지난해 3월 저점 기록 후 최근 고점까지 적게는 10배, 많게는 400배 넘게 상승하며 초고수익을 쫓는 시중 자금을 빠르게 흡수했다. 강 연구원은 “주요국 중앙은행이 풀었던 유동성의 일정 부분을 암호화폐 시장이 머금은 형국”이라며 “이제는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이 굵직한 상품과 비등한 수준으로 성장한 상태”라고 했다.

코인마켓갭과 컴퍼니스마켓갭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암호화폐 시총은 23일 기준 약 1조5100억 달러로 세계 7위 개별 자산인 은(1조5100억 달러)과 맞먹는다. 시장 규모가 절정이었던 지난 12일 시총은 2조5300억 달러대로 세계 2위 애플(2조1000억 달러)을 크게 웃돌았다. 암화화폐 시장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3월 중순 6만 달러에서 현재 3만6000달러대까지 하락했지만 시총(약 6900억 달러)은 아직 전 세계 개별 자산 중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몸집이 커진 암호화폐 시장에서 자금 이탈이 빨라진다면 그 규모가 상당할 것인 만큼 자산시장이 적잖게 영향을 받으리라고 예상할 수 있다.

강 연구원은 암호화폐 시장을 빠져나온 돈이 물가 관련 투자상품으로 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통 경기회복 초기에는 앞으로 좋아질 경기를 미리 반영하는 주식 등이 주목을 받다가 이후에는 물가 상승을 염두에 두고 관련 상품 가격 오름세에 베팅하는 경향을 보인다.

물가 관련 투자상품으로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헤지(위험방어) 자산인 금과 필수 소비재인 석유 금속 대두 등이 있다. 물가연동채권과 부동산도 물가 상승기에 거론되는 투자대상이다.

강 연구원은 “현재 인플레이션 논란이 격렬해지고 있으므로 유동성은 물가와 관련한 투자대상물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유동성 이전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면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식시장 내에서는 조선, 철강처럼 최근까지 구조조정을 거친 물가 관련주가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선임연구원은 암호화폐 변동성이 커질수록 금 투자가 확대될 개연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동안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여겨지며 자금을 빠르게 흡수했는데 지금처럼 큰 변동성을 보이면 종전의 투자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는 “암호화폐 가격 급락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해지며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상대적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며 “비트코인으로 옮겨갔던 인플레이션 헤지용 금 투자 수요가 최근 돌아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투자상품인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신탁) 총자산은 이달 들어 급감했다. 반면 세계 최대 금 투자 ETF(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셰어즈는 자금 유입이 크게 늘며 완면한 반등세를 그리고 있다. 금 선물 가격은 3월 말 100온스당 1680달러에서 지난 22일 1880달러로 약 12% 상승하며 1900달러를 거의 회복했다.

최근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락을 보이는 상황에서 미국 헤지펀드들은 미국 성장주와 신흥국 주식을 팔고 미국 가치주를 사들이는 모습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은 금융시장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불안감을 느끼는 중”이라며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더불어 글로벌 자금이 미국 가치주를 사들이는 방어적 전략을 펴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시장을 이탈한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주택가격 상승세가 주식시장 못지 않게 가팔랐던 데다 정부의 규제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가계부채 종합대책, 금융소비자 보호법 이후 은행이 적극적으로 한도를 축소하고 금리를 올리고 있어 주택시장 안정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의 무주택자에 대한 규제 완화가 주택시장의 새로운 변수가 될 수 있지만 금소법이 정착될 경우 은행의 소극적 대출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873476&code=61141311&cp=nv

 

‘흔들리는 거인’ 코인 이탈자금 어디로… 금·필수재·가치주·부동산?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이 흔들리면서 자금 이탈 여부와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물가상승 압력 확대 상황에서 최근 급등락으로 투자 매력이 약해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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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판매 19% 줄어들때 벤츠 전기차 10배 늘었다

윤형준 기자
입력 2021.05.24 03:00
올해 들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 판매가 주춤한 반면 포르셰·메르세데스-벤츠 등의 전기차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다. ‘테슬라 일변도’였던 전기차 시장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는 것이다.


23일 국토부 차량 등록 통계를 분석하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4월 국내 판매된 수입 전기차는 4351대로, 전년 동기(4264대) 대비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 판매는 3308대로 전년 동기(4075대) 대비 18.8% 감소한 반면 다른 메이커들의 수입 전기차는 전년 동기(189대) 대비 450% 이상 늘어난 1043대가 판매됐다.
메이커별로는 포르셰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4S가 올 들어 493대가 팔리며 테슬라 대항마 역할을 했고 벤츠의 전기 SUV EQC 판매는 242대로 작년 같은 기간(23대) 대비 판매량이 10배 이상으로 늘었다. 벤츠 코리아가 3월부터 1000만원 할인에 나서면서 판매가 빠르게 느는 추세다. 그 밖에 푸조 e-2008(94대), 아우디 e트론 55(70대), BMW i3(60대) 등의 판매가 늘었다.
이들 수입 전기차 상당수는 차 값이 9000만원을 넘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국내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늘고 있고,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럭셔리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올 하반기엔 벤츠 대형 전기세단 EQS, BMW 전기 SUV iX, 아우디 전기 스포츠카 e트론 GT 등이 출시된다. 모두 1억원이 훌쩍 넘지만, 높은 주행 성능과 넉넉한 주행 거리를 앞세워 전기차 관심이 높은 ‘영 앤 리치’(젊고 부유한 고객층)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도 지난달 상하이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G80 전기차 버전을 올 7월 국내 출시해 맞불을 놓는다.

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1/05/24/3XHUQ5Y2NNCMBJVFMBNO24WAA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서평] 살집 팔집

부동산2021. 5. 24. 08:15

 

살집팔집저자고종완출판다산북스발매2021.05.11.

슈퍼아파트의 진짜 비밀,

슈퍼아파트는 사고, 좀비아파트는 팔아라

주택의 본질적 개념과 기능은 두 가지다. 주거공간으로서의 주거기능과 자산으로서의 투자기능이다. 아파트가치분석시스템 아파트추천 앱 살집팔집은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준다. 좋은집이란 살기좋고, 사기 좋은 주택을 의미한다. 살기 좋다는 건 주거편리성을, 사기 좋다는 건 투자매력도를 나타낸다.

이 두가지 가치를 모두 갖춘 교집합 완전체아파트를 슈퍼아파트로, 그 반대는 좀비아파트가 된다.

다시 말해 살기 좋은 주거가치와 사기 좋은 투자가치, 즉 사는 곳과 사는 것은 둘 다 중요하며 조화가 필요하다.

* 도시부동산변화 법칙

. 도시는 공간과 가능으로 이뤄져 있으며. 도시가 성장, 쇠퇴함에 따라 지역경제와 위치와 입지, 지가 메커니즘을 통해 부동산가격이 변화한다.

. 가치와 입지와의 관계도 중요하다

. 도시부동산의 가격변동은 주로 건물보다는 토지가치의 변화에서 촉발된다

. 입지는 주거가치와 투자가치 모두 공통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미친다.

도시 부동산변화법칙은

입지=토지가치=내재가치

입지의변화=지역의변화=성장가치

그러니까

수익,희소가치도 중요하지만

결국 내재가치의 주류는 입지가치고

입지의 지역변화, 도시의 공간적 구조와

기능의 변화로 지가변동을 통해

미래가격에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 부동산의 무지개원리 7가지

. 부동상 성공투자 3대 원칙

- 시기선택

- 지역선택

- 상품선택

. 4가지 본질가치법칙

- 주거가치

- 투자가치

- 내재가치

- 미래가치

* 살집팔집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들

. 아파트는 토지와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기본 학습 개념, 따라서 신축, 구축, 재건축에 따라 슈퍼아파트의 결정적 요인은 상이하게 작용한다.

. 현재 이익보다 미래이익에 다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미래가치, 성당가치가 높은 성장지역에 대한 성장학습

. 주거,자산,연금 3대 가치를 지닌 일석삼조의 슈퍼아파트에 관한 응용학습

. 가격대비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를 찾는 학습

* 살집팔집의 진짜 효능

. 실거래가, 진짜집값, 미래예측까지 동시 제공

. 지역과 역세권별로 큐레이션과 개별 특화 맞춤형 서비스

. 주거가치, 투자가치, 가격예측

. 유전자 분석하듯 투자지표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 국내 최초 특허기술로 학술논문, 공공기관수상 등 3단계 공적검증 완료

☆자산관리관점에서 부동산 개념☆

. 부동산은 토지와 건축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성, 입지성, 위치성을 지닌 독특한 가치재화다

. 지리적 위치는 고정되어 있으나 사회적, 경제적, 행정적 위치는 가변한다.

. 부동산은 공간구조가 바뀌면 위치가 바뀌고, 위지가 바뀌면 가치가 바뀌고, 가치가 바뀌면 가격이 바뀐다.

* 부동산의 5대 특성과 4가지 가치창출

. 부동성

. 영속성

. 개별성

. 부증성

. 인접성

* 부동산 자산관리의 핵심3요소

. 자산선택, 적정한 가격산정, 가격예측

* 신개념 자산관리의 궁극적 목표 3가지

. 실패예방, 자산증식, 맞춤형 자산관리

* 부동산가격의 4가지 특징

. 교환의 대가인 매매가격과 사용의 대가인 임대료로 구성되며 원본과 과실의 관계를 형성한다.

. 소유권과 사용권 등의 권리와 이익에 대한 가격으로 볼 수도 있다

. 부동산가격은 장기적 배려 혹은 장기적 영향력을 고려하여 결정되며 대상 부동산이 속한 위치의 변화에 따라 가격도 변동한다.

. 국지적이고 불완전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됨으로 거래당사자의 동기나 특수한 사정이 개입되기 쉬운 특징을 가진다.

내 집 마련 성공투자 3대 비법

. 저점 매수, 고점매도

시기선택 원칙을 지켜라

. 성장지역선택원칙을 지켜라

- 인구,소득이 늘고 추가 인프라가 들어서는 미래성장지역에 자산집중

. 상품선택원칙을 지켜라

- 대지지분 넓고 매매가와 전세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등 내재가치와 미래가치가 높고 주거트렌드에 부합하는 부동산 선택

* 거품징후 5가지를 조심하라

. 부동산가격이 경제성장률이나 물가상승률보다 높게 그리고 지속해서 오른다. 추세선이나 평균상승곡선을 이탈한다.

. 소득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경우는 주택구입능력이 떨어져서 구매가 부담된다. 소득대기 주택가격지수가 급속히 올라가면 거품측정의 지표로 볼 수 있다.

. 부동산임대료와 같은 전세가격상승보다 매매가격이 급격히 상승한다면, 즉 전세가비율이 낮아진다면 거품을 측정하는 지표의 상승으로 볼 수 있다.

. 부동산 담보대출잔고 추이가 지속해서 급증

. 가격상승기대감이 사회 전 계층에 확산됨에 따라 투자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이 점점 증가하는 것

* 강남아파트가 오르는 진짜 이유 10가지

. 주거편익창출효과

. 땅값이 비싸다

. 공급이 절대 부족하다

. 주거이동 사다리의 최정점

. 똘똘한 한 채의 대명사

. 블루칩효과

- 우량주로 오를 때 많이 오르고 내릴 때 적게 내린다

. 대체불가성

. 베블렌효과 (명품효과)

* 주거문화와 트렌드

. 도심회귀현상

. 소형주택선호

. 주택수요가 양분화

. 저층, 생태, 세컨주택 수요 증가

. 전원주택, 농가주택 수요 증가

. 새 주택선호도 압도적 증가와 재건축, 리모델링 주택 관심 증가

.골드미스, 골드실버 계층이 고급주택문화 선도

. 아파트 선호 증가

. 미니멀리즘

. 아파트 내부공간 혁신경쟁

. 아파트매입시 주거가치와 투자가치 동시고려

. 도심탈출현상

. 원격,재택근무 수요증가

. 주거환경의 쾌적성과 녹지공간 필요성

. 단지내 편의시설

. 도심권개발계획내 수요증가

. 은퇴자 중심 전원, 농가주택 수요 증가

 

 

☆ 3기 신도시 입성전략 ☆

. 지역선택

. 특별공급 세분화에 따른 자격선택

. 입주자선정방식과 거주조건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언론매체를 통해 만나봤을 것이다. 엄청난 책의 두께에서 엿볼 수 있듯이 수십년간 부동산과 관련된 일을 하며 축척된 노하우와 정보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저자가 개발한 살집팔집이라는 툴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일지라도 어디지역을 선택하고 그중 어떤 아파트를 선택해야 하는지를 최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사실 개발 초창기 사이트를 방문했던적이 있다. 관심있는 아파트를 입력하면 이 아파트에 대한 정보가 객관적으로 수치화되어 투자가치가 매겨지는 걸 보며 놀랐던 경험이 있다.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계산해 등급이 부여되는 것 자체가 신박하고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라 생각했다. 그 자체가 어설픈 개인 생각이 아닌 여러가지를 종합하여 만들어져 누군가에겐 선택의 지표로 사용될 수도 있었다.

다시 들어가보니 훨씬더 업그레이드되어 있고 다양한 정보를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도 있게 바껴있었다. 무료회원만으로도 슈퍼아파트를 찾아볼 수 있고, 소액의 유료회원이 된다면 투자금의 몇 백배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마치 한 편의 논문을 읽을 것같다. 부동산에 기본 개념부터, 시장원리, 가격의 판단기준, 투자공식, 유망지역 등등 부동산 관련 모든 내용이 총망라되어

3기신도시 개발이 끝날때까지 옆에 두고 ,살집팔집을 찾다보면 실거주집 뿐만아니라 좋은 투자용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 증정받아 읽었습니다.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저자온코치 김서현출판알에이치코리아발매2021.04.15.

아이 키우며, 나답게 돈 버는 법

디지털 노마드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월 매출 1000만 원을 꿈꿔라!

 

* 인생 책을 돈으로 연결하는 노하우

. 책 잘 읽고 실천하기

. 책 리뷰 찾아서 참고하기

. 내가 직접 책 리뷰하기

* 부를 키워줄 인생 멘토를 찾아서

. 멘토는 최대한 길을 닦고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 있는 치트기를 알고 있다고 한다.

. 멘토는 어려움이 생겼을 때 더 간절해지는 존재다. 도움이 필요할 때는 진심을 다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을 시기 질투하는 대신, 보고 배울 생각을 하자.

☆ 엄마의 부자 ON 로드맵 5단계 플랜

. 비전보드 이미지 만들기

. 내 꿈의 실제 비용 계산하기

. 큰 목표를 작게 나누기

. 돈 되는 강점 나의 리스트업하기

. 육아와 일의 밸런스를 위한 시간 관리

일단 작게라도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시작이 반이다.

나머지 50%는 하면서 채우면 된다.

적은 돈이라도

내힘으로 벌기 시작하면

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늘 수 있다.

돈에 관심을 갖고,

돈 버는 습관을 만들자.

1년 뒤에 얼마나 큰 변화가 생길지는

아무도 모른다.

* 디지털 노마드 맘을 위한 온라인 창업 실전 노하우

. 초보도 가능한 쇼핑몰 브랜드명 만들기

- 숏

- 스페셜

- 서치

. 주문을 부르는 상세페이지 꾸미기

- 상품 컨셉에 맞는 이미지 작업

- 할인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

- 추가 연계 상품 홍보

. 사업아이템 쉽게 정하는 법

- 요즘 인기 있는 아이템

- 나에게 필요한 아이템

-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

* 부자가 되는 3단계 방법

- 돈을 번다 (소득)

- 돈을 지킨다 ( 저축, 소비, 절세)

- 돈을 불린다 ( 투자)

※ 가장 먼저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나에게 맞는 SNS 채널 선택하여 키우기

* 유튜브

- 동영상 기반 플랫폼, 글로벌 플랫폼, 맞구독 불가. 난이도 상, 파급력 좋지밀 진입 장벽이 높음

* 블로그

- 글 기반 플랫폼, 국내 플랫폼, 서로 이웃가능, 난이도 중, 정보를 공유하며 활용도가 좋음

* 인스타그램

- 이미지 기반 플랫폼, 글로벌 플랫폼, 맞팔 가능, 난이도 하, 운영이 간편히니 활성화가 쉬움

☆ 경제적 자유를 위한 월급 외 수익 만들기

* 상품 판매

. 스마트스토어, SNS공구

* 콘텐츠 판매

. 전자책, 강의, 스터디, 코칭

* 광고 수익

. 플랫폼 자체 광고, 협찬. 어필리에이트

우리는 모두가 볕이고,

빛날 가치가 있다.

그러니 용기내보자

지금 가진 것만으로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나답게,

물방울을 떨어트리자.

꾸준히, 간절하게 말이다.

작은 물방울의 꾸준함이 바위를 뚫는다.

큰 바다도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만들어졌다.

급진적 거북이란 목적지에 대한 믿음은 누구보다 강한

급진성을 갖지만, 목적에 도달하는 과정은 거북이처럼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꾸준히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게 가다 보면, 급진적 거북이가 물을 만나는 날도 올 것이다. 바다에선 거북이가 느리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나는 그날이 올 거라 믿는다.


남들처럼 재테크도 잘하고 싶고, 부동산 투자로 돈도 벌고 싶고,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며 매달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이 녹록치않다. 그러나 이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기 보다 스스로 극복해 낼 방법을 찾는데 주력한다. 월 천만원이라는게 말은 쉽지만 절대 쉬운일이 아니다. 누구나 만들어 낼 수 있는 금액도 아니다.

스스로의 약점을 극복해내며 철저히 노력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결과물인것이다.

해야할 일도 많고 챙겨야 할 것도 많다. 때론 실망스럽기도 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일이다. 그러나 이런게 무섭다고 피하고 싶다고 그냥 있는다면 평생을 그 자리에 머물며 쳇바퀴도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건 시작하는 것이다. 스스로의 한계치를 정하지 말고 마주한 일을 하나씩 처리해나가다보면 누구나 꿈꾸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너무나 많은 방법이 있다. 그저 시도하지 않고 도전해보지 않을 뿐이다.

저자처럼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정해진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것, 이게 바로 가장 쉽게 그리고 가장 빠르게 스스로가 꿈꾸는 삶에 도착하는 방법이다.

* 증정받아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