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터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저자박성현출판알에이치코리아(RHK)발매2021.05.30.

주식보다 쉽고, 부동산보다 안전하다.

시장 수익률의 17배 블루오션 투자 전략

성공률 100% 투자자의 기발한 파이프라인

* 투자는 기본적으로 가치 있는 자산이 그 대상이 된다.

가치 있는 자산은 인플레이션에 의해 시간이 흐를수록 가격이 상승한다. 달러 투자는 투자 대상이 아주 명확하기에 주식이나 부동산투자처럼 복잡한 검토과정을 모두 건너뛸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화로

전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달러를 산다는 건

전혀 위험할 게 없는 행위다.

* 달러 투자란 원화로 달러라는 보다 가치 있는 물건을 사되, 이를 쌀 때 사서 비싸게 팔아 수익을 얻는 일이다.

달러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시작은 환전 수수료를 가능한 한 낮추는 것이다.

☆ 달러의 가장 좋은 매수 타이밍 ☆

. 원/달러 환율 자체가 이전과 비교해 하락했을 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달러 지수는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상승했을 때

* 원화의 가치는 결국 원래의 수준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제로 달러에 투자한다

* 직접달러투자

- 원화를 현찰 달러로 환전 : 거래비용 고려

- 원화를 전신환으로 환전

* 간접달러투자

- 달러ETF

- 달러 레버리지 ETF

- 달러 인버스 ETF

- FX마진 거래

달러가 좋은 투자처인 이유

. 안전하다

. 세금이 없다

. 예금 이자 등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달러를 사야할 때

- 원/달러 환율의 경우 수급이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주식 시장처럼 수급 조건 하나만으로 큰 폭의 시장 왜곡이 일어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 주가는 상방이 열려 있지만. 원/달러 환율은 상방이 닫혀 있는 구조라는 것도 달러 매수 시 참고해야 한다

- 매수 행위는 지금 시점의 가격이 가장 낮은 것이라는 판단과 매수 후에는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근거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판단과 예측이 빗나갈 때가 너무 많다.

이러한 리스크에 대응하는 유일한 방법은 달러를 나누어 사는 것뿐이다.

* 달러 투자를 견뎌야 할 때

* 투자는 손익을 실현할 때, 즉 평가 손익을 확정 손익으로 바꿀 때 그 성패가 결정된다. 그리고 그 성패는 오롯이 투자자의 결정에 달려 있다.

* 이를 종합해서 내린 성공적인 투자의 기본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 좋은 자산을 싸게 산다

. 수식을 확장시킬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

우리의 전략은 비범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어야 한다

* 달러를 팔아야 할 때

- 익절매는 하지 않으면 투자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수익실현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실현하지 않은 수익도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매수의 기회가 왔을 때는 조금 더 신중하게 판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수익 실현의 기회가 왔을 때는 적극적으로 대응해도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

☆ 달러 투자의 7원칙 ☆

. 레버리지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 손절매를 하지 않는다.

. 최초 매수하는 달러의 가격은 달러 투자 데이터에 의힐 투자를 시작해도 좋은 상황에 따라 정한다.

. 최초 매수하는 달러의 투자 규모는 총 투자 규모의 5%를 넘기지 않는다.

. 추가 매수 시 투자 규모는 이전과 동일한 규모로 한다.

. 추가 매수는 이전 매수한 원/달러 환율보다 3원 이상 하락했을 때 한다.

. 장기 투자용 달러는 달러 정기 예금에 넣어두거나 미국 월 배당 ETF 등에 투자한다.

나는 달러 투자를 시작으로 주식 투자로

그 범위를 넓혀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익률 높이기 위해서다.

달러는 시작점이다.

달러 투자로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없다면 그 다음의 과정으로 나아가는 것도 깊이 고민해 봐야 한다.

반면 달러 투자로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면 그 다음 주식 투자로도

같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아빠의 첫 돈 공부, 세븐스플릿 투자를 알려준 주식초보 책 및 팟빵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저자의 투자방식, 가치관 등에 대해 접했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심플하고 명확하다. 기준보다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는, 어찌보면 절대 손해를 볼 수 없는 투자방식인데, 사실 이 기준을 정해놓고 지키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하락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고,상승에 대한 욕심은 끝이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많은 거래현황을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주는 저자의 투자는 그 기준에 따라 정확하게 이루어진다.

더도 덜도 아닌 딱 그만큼의 절제가 투영된 투자를 하고 있기에 오랜시간 시장에 남아 있으며, 시장 수익률을 훨씬 상회하는 계좌를 갖계 된게 아닌가 생각된다.

* 증정받아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