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뿐하게 아침 운동 클리어하고
오늘은 아이들 선물사러
첫째 초딩은 전자피아노, 둘째 초딩은 자전거.
첫째 초딩은 6년넘게 피아노를 쳤는데
낮밤 가리지 않고 치고 싶을 때 칠 수 있도록
전자피아노를 사주려했다.
몇 곳 들려봤지만 아무래도 터치감이 익숙치 않은가보다.
그래서 보류.
둘째 초딩은 자전거를 배운지 얼마 안됐는데,
이제 익숙해지니 좀 더 몸에 맞는 걸 사줘야겠다 생각했다.
기존 18인치에서 22인치로 업그레이드
예전 자전거가 첫째 때부터 쓰던거라 워낙 낡았다.
맘에 쏙 드는걸로 교체완료
이 모든걸 가능하게 한 재난지원금...
경기도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