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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돈이 되고 모르면 손해 보는

왕초보를 위한 알짜배기 필수 상식

성공 투자를 위한 가장 똑똑한 첫 스텝

. 맥락을 이해해야 주식 투자가 쉬워진다.

. 단순 암기보다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 시장 산업에 대한 이해도 필수

 

*** 주가는 왜 오르는 가요?

. 사는 사람이 많으면 주가는 올라가고, 파는 사람이 많으면 주가는 내려갑니다.

. 주가는 기업의 가치와 상관없이 사람들의 기대심리에 따라 출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주가는 단기적으로 볼 땐 사람들의 기대 심리에 따라 좌충우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기업 가치에 따라 움직인다.

*** 손해 안 보는 매수와 매도 타이밍

. 장 초반은 변동성이 크다.

. 분할 매수는 투자하는 마음을 다잡기 좋다.

매도 가이드

. 내가 주식을 매수할 때 생각했던 가격을 넘어서면 매도

. 주식살 때 생각했던 점이 잘못됐다는 것이 확인되면 매도

. 포트폴리오 변경이 필요할 때 매도

. 매도할때는 분할 매도

***

. 직접 기업 가치를 분석하고 주식을 사야 자신이 생각했던 주가가 될 때까지 주식을 팔지 않을 수 있다.

. 주식이 오를 만한 이유를 알고 사면 주식이 하락할 때도 추가로 매수할 수 있다.

. 내가 분석했던 시나리오와 다른 상황이 발생하면 과감하게 팔 수도 있다.

*** 이동평균선

. 과거 거래일 동안의 평균 주가를 곡선으로 표현한차트

. 이동평균선의 가정은 주가는 결국 이동평균선에 수렴된다는 것

. 5일선(aka. 단기추세선)

. 20일선( aka. 세력선)

. 120일선(aka. 경기선)

*** 돈 버는 기업을 찾는 지표 분석법

. PER은 수익에 비해 기업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는 지표로 낮을 수록 저평가.

. 기업마다 돈 버든 방식이 달라 단기 실적에 따라 숫자가 크게 달라진다.

. PBR은 순자산에 비해 주가가 어느 정도 선에 거래되는 지 살펴보는 지표

. 저PBR 투자는 잃지 않는 투자.

. PBR은 설비를 가진 기업의 주가를 분석할 때 유용

. PSR은 매출액에 비해 주가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비교

. ROE 자기자본수익률

 

 

*** 애널리스트

. 증권사 리서치센터에 경제와 산업을 분석하는 전문가

. 기업의 실적을 추정하고 목표주가를 제시

. 애널리스트의 영향력이 큰 만큼 공개적 의견제시땐 보수적인 경향이 있음

. 리포트의 영향력이 커 매도 리포트를 낼 경우 주가 하락의 가능성이 있다.

. 매도 리포트에 해당 회사의 컴플레인 발생 가능

***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부품, 반도체

. 데이터센터 확충에 따른 수요증가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도체는 중요

*** 산업 패러다임이 확 바뀐 자동차

. 세단에서 SUV로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

. 전기차 시대에 쓸모가 사라진 핵심 경쟁력

. 스마트 모빌리티의 완정도를 높이는 것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 그러면서 스마트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투자 재원이 되는 기존 자동차 판매도 중요

. 기존 자동친 판매가 주가의 기반이 되고 스마트 모빌맂디 전환이 주가 레벨업의 계기가 되는 시장은 꽤 오랫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임

*** 새롭게 떠오른 주도주, 배터리

*** 무겁지만 한번 가면 쭉쭉 가는 철강

*** 글로벌 1워 한국 조선

*** 미래 친환경 에너지, 수소한국


작가인 권순우 기자님은 경제의 신과함께 삼프로TV를 즐겨듣는 애청자로서 절대 모를 수 없는 분이다. 매주 월요일 이슈사항에 대해 철저한 분석과 정보력으로 청취자들이 알기 쉽게 해설해주는데 그 내용이 너무 알차고 유용해 꼭 찾아듣게 된다.

이번 책은 그런 저자의 성격과 습관이 잘 드러나 있는 것같다. 평소에 주식투자 혹은 경제에 대해 궁금하지만 알아보지 않고 궁금한 채 남겨두었던, 그렇게 누구나 궁금해 할 만한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설명과 정보가 너무 자세하게 담겨있다. 성공 투자를 위한 경제 상식의 근육을 키우기에 딱 적당한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게된 주식초보자들 혹은 경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면 꼭 일독 후 투자에 임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같다. 초보자의 입장에서 자세한 해설과 정보를 제공해준 저자의 첫 책은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 증정받아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