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터

돈 버는 ETF는 따로 있다.

ETF로 수익률 올리는 투자전략과 노하우

투자자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과 아이디어,

방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대중에 휩쓸려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아야 한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투자의 세계에서도 변하지 않을 명제가 있습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서 아는 것에 투자하는 것,

내가 잘 알 수 있는 범위까지만 투자하는 것이

투자에 성공할 확률도 높이고,

투자의 고통도 덜어내는 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ETF는

개인이 가장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투자 도구입니다.

* ETF (Exchange Traded Fund)

- 상장지수펀드

- 펀드는 여러 주식을 모아 투자했다는 의미

- 지수는 특정한 기준에 따라 모아뒀다는 의미

- 다양한 기준에 따라 주식을 모은 지수만큼 수익을 내는 상품

- 주식 외에도 채권,금,은,농산물 같은 다양한 상품에 투자가능

- 개별기업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 기존 펀드와 달리 환매수수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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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개별 주식과 마찬가지로 증권사 계좌를 통해 사고팔 수 있다. 은행에서 신탁을 통해 간접투자도 가능하지만, 증권사 계좌를 통해 직접투자하는 게 가장 싸고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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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ETF에는 기초지수가 있다. ETF는 기초지수만큼 수익률이 움직이는 상품. 기초지수는 ETF가 어떤 자산을 어떻게 담을지에 대한 규칙이며 주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산의 가격 변화를 반영할 수 있다,

- ETF는 처음에 정한 투자원칙에 맞도록 종목을 넣고 빼는 과정을 거친다. 보통 1년에 두 번 정도 심사를 거쳐 결정.

- 주당가격은 운용사가 정하기 때문에 ETF의 가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특정 업종이 성장할 것이란 확신은 있지만,

종목에 대한 공부가 덜 되어 있을때는

ETF에 먼저 투자하고 나중에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는 전략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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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트남 같은 신흥국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가 직접 투자하기 어렵다. 이럴 때 ETF를 활용하면 손쉽게 간접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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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라도 운용사마다 각자 ETF를 내놓고 있다. ETF를 고를 때는 운용 규모가 크고, 총보수와 괴리율이 낮은 상품을 골라야 한다.

미국과 국내 상장 ETF 중 선택시 고려사항

. 수익률

. 환율

. 세금

. 수수료, 괴리율, 주당가격

. 거래편의성

. 연금계좌에세 매수 가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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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주요 테마 ETF

 

 

*** 돈 버는 ETF

. 배당

. 금

. 원자재

. 채권형

- 리츠는 상업용이나 주거용 등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개인투자자들도 소액으로 오피스, 호텔 등 고가의 건물에 투자할 수 있고, 부동산 직접투자에 비해 환금성이 높다.


작년 어떤 주식을 사더라도 수익을 경험할 수 있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올초 이후 지금까지는 어떤 큰 변화없이 박스권장이 이어지고 있고 작년과는 다른게 아무나 혹은 아무 주식이나 수익을 낼 수 있는 시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대응이 어렵고 공부가 필요한 시기란 생각이 듭니다.

개별종목은 ETF보단 더 큰 수익이 가능할 수 있지만, 자칫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각종 정보와 검증되지 않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스스로가 세운 기준과 원칙이 없다면 그 결과는 참담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ETF 투자는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투자처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책 전체 내용을 통해 ETF투자의 매력과 장점이 충분이 드러나 있어,

초보자 입장에서는 투자공부와 실전투자를 병행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오랜 취재활동을 통해 얻은 각종 투자정보와 지식 그리고 그간의 경험이 책 속에 잘 녹아져 있어 주식에 관심이 있거나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 혹은 ETF에 관심이 없었던 투자자라면 큰 도움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 증정받아 읽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