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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워킹맘은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을까? 저자열정잇기출판한국경제신문i발매2021.03.11.

서울 재개발 투자부터 광진구 다가구주택 신축까지

어떻게 건물주가 되었을까 궁금.

평범한 워킹맘이지만 투자에 대한 추진력과 실천은 남달라보이는 분이다.

* 1분1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그저 평범한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이자, 직장인으로 보여질 수 있지만

책 속에 담겨있는 저자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면 왜 지금

그 정도의 위치에서 그 정도의 자산을 일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 결국은 실천을 했느냐 안했냐에서 결과값이 달라진다. 관심은 많았지만 관심에서 끝나느냐, 책은 많이 읽었지만 책 내용을 내것으로 바꿔 실천하고 있느냐에 결과물이 하늘과 땅차이로 벌어질 수 있다. 내가 필요해서 그것을 찾기위해 그리고 소유하기 위해 발로 뛴 사람만 달콤한 과실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단독주택의 낙찰 부터 철거, 신축까지

.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다. 낙찰을 받는 것도 쉽지 않지만 낙찰받은 물건을 명도하고 철거후 새로운 건물을 설계하고 신축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어려움이 있었을지 상상하기 힘들다.

* 토지 계역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3가지

. 명도에 대한 책임소재

. 폐기물 처리

. 지장물에 대한 사항

* 다가구주택 신축 실전

. 설계사무소 선정

- 가설계 필수

- 최소 3~4 곳 비교

- 법적부분 체크

- 수익성에 대한 체크

- 설계비용

. 시공사선정

- 대한건설협회 정보검색 가능

. 대출

- 토지대출, 기성대출, 담보대출등 사전 확인 필수

* 건축, 함께라서 가능한 일

. 맘에 맞는 스터디를 통해 함께 성장

. 사람이 하는 일이라 많은 지인들과 인연을 맺음 사람들과 함께 해결


건물주가 되어 월세를 받으면 사는 삶,

급여를 받는 월급쟁이의 삶에서 벗어나 누구나 꿈꾸는

삶이라 생각된다. 같은 직장인이지만 저자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며 활용할 시간을 만들었고, 꾸준히 발품을 팔고 물건을 찾으며, 전문가를 찾아 다니며 강의를 듣고,배운내용을 바탕으로 스터디까지.

아이가 둘이어도 해야할 일이 엄청 많지만 셋을 키우면서도 다른 핑계없이 본인이 계획한 길을 가며 지금의 자리에 올라서게 됐다.

저자의 추진력과 실천하는 삶은 본받고 싶다. 항상

고민하고 생각만 한 것에 그치지않고 실행해서

이끌어 낸 저자의 모습을 배우고 따라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 증정받아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