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하는 마지막날,
특별히 일정도 없고
그냥 쉬는 하루를 보내고 싶었다.
그전에,
사전투표부터 마무리..
투표용지가 7장.
그리고
샌드위치를 사서 바다가 보이는 공원으로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714338069/home?entry=pll
한참을 앉아서 바다도 보고
바람도 맞고
멍도 때렸다.
날씨가 너무 좋다. 수영하는 사람도 보인다.
그리고,
숙소로 갈까 생각하다
뒤로 나있는 산책길을 올라봤는데,
명당자리가 있었다.
그렇게 오전 내내
기분좋은 바람을 맞으며 보내 시간이 생각하고 기다렸던 순간이었다.
2시가 넘어 늦은 저녁으로 찾은곳은
김치찌개가 예술이다.
다른 메뉴맛도 궁금해지는 식당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6975099/home?entry=pll
저녁은 약속이 있어
버스를 타고 횟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