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할머니 댁에서 하루 자고 왔다.
명태찜,
치킨,
닭강정,
맥주,
복숭아,
수박,
포도,
아아 1잔
어제 5시부터 시작해서 자기전까지 먹기만했다.
그래도 할머니가 좋아하셔서 뿌듯~~^^
오후에 집에돌아와
정비시간 갖고
늦은 오후에 초딩 자건거 태워주러..
제법 잘 탄다.
몇번 다 타면 안 나와봐도 될듯..
오랜만에 타는 거라 처음엔 어려워도,
두 세 바퀴 돌고나면 익숙해져서 자신감이 붙는다.
안전장비 잘 갖추고 연습을 하다보면 스스로 탈 수 있는
시간이 온다.
음..
투자도, 공부도, 등산도, 운동도
다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된다.
처음은 어렵지만 여러번의 연습 속 시행착오를 거듭하다보면 언젠가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
시간이 꼭 올거라 믿는다.
내일부터 또 다른 한 주가 시작이다.
시간이 엄청빨리 가고 있다.
어영부영 헛되게 보내지 않도록 집중,집중,집중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