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절반이 지났다.
설레며 시작했던 휴직의 시작,
시간은 정말 빨리 간다.
지나간 시간은 어쩔수 없이 보내주고
앞으로 나에게 남은 절반의 시간을 어떻게 더 의미있게 보낼지 고민해보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 잘한 일
. 휴직한거
. 가족과 제주 한 달 살기
. 아들과 제주 자전거 종주
. 등산자주 갔던 거
. 목공 배우기 시작한 거
. 상가 추가 계약한거
*** 지키지 못한 일
. 매주 임장가기
. 사업구상하기
. 수영배우기
. 체중감소
*** 남은 기간 할 일
. 수업 듣고 건축해보기
. 목공 테이블 완성하기
. 짝꿍이랑 여행
. 복직 전 2주 가족여행
. 사업구상 구체화
. 상가 추가 계약
. 책 많이 읽기
. 블로그 수익화 만들어보기
. 전원주택 매입
. 경매낙찰
. 루틴지키기
** 루틴만들기
. 7시 기상
. 아침 삼프로 듣기
. 등산 1주 5회이상
. 복근운동 10개*5세트 이상
. 서평 1주1개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