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터

127일

카테고리 없음2021. 11. 11. 22:06

산에 다녀왔다.
가을의 모습은 벗어버리고 이제 겨울옷을 입고있다.
날씨도 그렇고 분위기도 스산하고,
땀도 덜 나고..
운동도 좋지만 혼자 이런저런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좋다.


한달 전 구입한 소파가 도착했다.
봄소와 봄소와~~
새거라 좋다. 집 분위기에 어울릴까 고민했는데 너무 잘 맞는다. 맘에 쏙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