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다녀왔다.가을의 모습은 벗어버리고 이제 겨울옷을 입고있다.날씨도 그렇고 분위기도 스산하고,땀도 덜 나고..운동도 좋지만 혼자 이런저런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라너무 좋다.
한달 전 구입한 소파가 도착했다.봄소와 봄소와~~새거라 좋다. 집 분위기에 어울릴까 고민했는데 너무 잘 맞는다. 맘에 쏙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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