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토요일
늘 주말같은 날이지만 토요일은 더 기분이 업된다.
오늘은 사랑하는 첫째 초딩과 등산.
안간다는 거 겨우겨우 꼬셔서 출발~~

든든한 기분이다.
같이 땀 흘리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하산 후엔 빙수도 같이 먹고.
오랜만에 아들과 데이트..좋았다.
커갈수록 바빠지는 아들.
옆에서 지켜보기에 딱하기도 하고,
다 견뎌내는 모습에 대견하기도 하다.
다 큰 어른같기도 하다가, 어쩔 때 보면 아직 어린애 티가 잔뜩 묻어난다.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이 함께할 수 있도록 여행말고 많은 이벤트를 마련해야겠다.

*** 조선일보
중국 뛰어 넘은 미국 경제성장률, 비결은 팬데믹 부스트(비대면 기술 혁신으로 생산성 향상)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2.2%
중국 7.9%보다 4.3%앞선 수치
미국 경제가 중국보다 빠르게 성당한 건 40여 년만의 일
이같은 현상은 3분기 이상 지속될 것
근거는 기술 혁신을 통한 생산성 개선을 뜻하는 총요소생산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뜻

기술혁신을 통한 미국의 생산성 증가는
중국의 11배, 세계평균의 7배

한국은 디지털 잠재력은 높지만 생산성은 계속둔화
경제구조가 여전히 기존 유형자산에 의존하고 있어 기술혁신의 생산성 개선 효과를 제약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연구개발 같은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가 중요해졌으며
기업의 인적 자본과 조직 구조가 여기에 맞취 새롭게 구성되어야 한다.

미국의 무형자산 투자 중 인적조직 자본에 대한 투자 비율은 50.6%인데, 한국은 27.1%에 불과. 기술 혁신 못지 않게, 이 기술을 받아들여 활용할 인재 육성과 조직

*** 조선일보
미국 9200만명이 모바일 결제 이용.
작년대비 29%증가
팬데믹 비대면 상황에서 핀테크
간편결제 급증
미국 정부 재난지원금도 전자지갑앱 통해 받아
핀테그 m&a 규모 올 상반기만 157조

JP모건 55ip,넷머그, 오픈인베스트 등 핀테크 업체 3곳 인수

미국 스퀘어 per 263배
카카오뱅크 per 263배
등 고평가 논란 계속

규제 필요성 제기에따라 미국, 중국 핀테크 규제되고 있기에 대비도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