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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저자박상태(생각실현가)출판더퀘스트발매2021.02.26.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더 이상 하지 않습니다.

3년 만에 월2천만 원의

파이프라인을 만든 비밀...

나는 궁극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계속 무언가를 하고

벽에 부딪힐 때마다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실행했었다.

중요한 것은 지식이나 경험이 아니라

일련의 행동습관이라는 사실을

목표를 향해 가며 발견했다.

 

지난 3년 동안 몇 가지 투자를 진행했는데

어느 하나 실패없이 잘 돌아가고 있다.

상가에서 200만원, 태양광에서 1,000만원,

꼬마빌딩에서 300만원, 강의료 500만원의 월수입을 올리고 있다.

내가 3년 동안 해온 이런저런 투자 방법을

알려준다면 다른 사람도 똑같이 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계속 변한다. 투자환경도 완전히 달라졌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일회성 투자방법이 아닌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만 안다면 어느 시간, 어느 환경 속에 있어도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도달하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안다면

방법은 찾을 수 있다

*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길

. 3년 후 목표를 정해라

- 배우고 실행하기에 1년은 너무 짧고, 무리할 가능성이 있다. 10년은 너무 길어 현실성이 떨어질 수 있다

. 목표를 정하는 법

- 철학적인 주제로 빠지지 말라

- 롤모델을 찾는다

- 좋아하는 일보다 잘하는 일에서 목표를 찾는다

- 목표가 반드시 일과 관련될 필요는 없다

. 장기목표에 맞는 단기목표를 정한다

- 목표를 3등분

- 초반 목표는 낮게, 후반 목표는 높게

- 퀀텀점프를 한다

* 목표에 이르는 방법

. 목표를 리스트화

. 자금 규모를 고려하여 우선순위 결정

. 시간을 투입할 수 있는지 고려

. 노하우와 경험이 필요한 일인지 고려

. 익숙한 집단 밖의 사람들을 만나 정보교류

* 자유를 향한 최강의 추진력

. 일단 행동하라

. 기획을 짧게, 행동은 빠르게

. 시험삼아 해보자

. 처음은 어렵지만 시작만 하면 덜 어렵다

. 힘들면 잠시 떨어져 쉬어가도 괜찮다

. 때론 강제로 데드라인을 정하자

. 시간을 쪼개고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자

누군가가 여전히 그 일을 하고 있다면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 수 있다

사람들은 해보지도 않고

잘 알지도 못하는 것에 대해

왈가왈부하길 좋아한다.

그런 사람들의 말은 들을 필요 없다

* 목표를 단단하게 하려면

. 버릴건 버려야한다

. 투자한 시간에 미련은 두지말고

. 경로 변경을 두려워하지 말자

. 플랜B는 준비하자

.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

* 실패와 성공의 한 끗 차이

최소한 실패하지 않는 투자를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우연이 가져다주는 행운이

나를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는다.

* 뭔가를 뿌려놔야 우연도 찾아온다

우연처럼 다가오는 부는 사실 어떤 측면에서 절대 우연이 아니다. 최소한 내가 뿌리는 씨가 썩은 씨는 아니라고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가질 것, 그리고 계속 씨를 뿌리는 노력은 핵심이다.

어떤 씨앗이 터질진 운이다.

하지만 저 두 가지를 미리 하는 사람에겐 분명 좋은 날이 찾아올 것이다.


3년만에 월2천만들기가 조금이라도 부동산에 관심이 있거나 투자를 해봤다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있다. 50대에는 적어도 돈 때문에 일하고 싶다는 말이 너무 가슴속 깊이 와 닿는다. 하기 싫은 일을 하며, 하루 8시간 이상을 사무실에서 앉아 있고, 북적북적한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하는 모습은 어느 누군가는 그토록 꿈꾸는 직장인이 모습이겠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 삶의 모습이다. 1분이라도 더 미래를 위한 시간을 만들고자 택시를 타고 출퇴근하는 것 까지 마다하지 않는 그런 간절함이 있었기에 목표했던 것을 이룰 수 있었을 것이다. 조금씩 천천히 다가가고 있지만 좀 더 확실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거기에 맞는 경제적 자유프로젝트를 구상해야겠다.

사람은 경험으로 큰다.

뭔가 새로운 일을 벌이다 보면

두렵고 무서울 때가 많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지금 두렵다고 생각하는 일은

그저 하나의 경험을 쌓는 과정이다.

수업료를 내고 경험을 쌓고 있다.

잘하면 돈 한 푼 안 낼 수도 있고,

여차하면 돈을 벌면서

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

* 내 돈 주고 사서 읽었습니다.